쌍방울 주가 테마주로써 역할이 충분한가?

쌍방울 주가

쌍방울을 모르는 분들은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의류나 의류 등의 제조와 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죠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제작하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속옷류 메이커가 있지만 1987년대에는 내의류에 브랜드가 있다는 자체를 상상하기 힘든 시기나

쌍방울은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섬유회사입니다.

 

 

쌍방울 시가총액은 1,500억원대로 시총순위 코스피 644위입니다.

상장된 주식수는 2억3천여만주로 외국인보유주식은 600만주 이상으로 2.6%정도의 소지비율을 차지합니다.

52주 최고가는 1,083원, 최저가는 923원입니다.

 

 

최근 급등하는 쌍방울 주가는 사실 내부적으로 보면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속옷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쌍방울의 브랜드는 점점 경쟁력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속옷 브랜드도 너무 많아 졌으며, 아웃도어 메이커와 스포츠의류에서도 속옷을 판매하고 있기에

쌍방울 제품을 구태여 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TRY제품이 쌍방울의 메이커입니다.

트라이뿐 아니라 쿨루션(COOLUTION), 히트업(HEAT-UP) 등의 기능성 속옷 다 입어 보셨을 겁니다.

 

 

대형마트에 가봐도 속옷류는 헤드, 밀레, 아디아스, 푸마등 제품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김세호 대표이사로 바뀌면서 온라인사업과 마스크사업으로 확장을 하여 경영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쌍방울의 KF 94마스크를 써보면 얼마나 착용감이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무려 미세초 차단으로 4겹 필터를 적용하여, 미세먼지 뿐 아니라 세균의 침투를 효율적으로 차단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7월 쌍방울의 허위계약을 통하여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 되면서 아슬 했습니다.

 

 

주가를 보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상황이~

지난해 유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매수세가유입 되었네요

그 외에는 특별한 이슈거리가 없습니다.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집중하고, 마스크에 전념한다는 것 외이는 말입니다.

이미 다른 메이커도 온라인에 진입하여 매출을 늘려 나가고 있는 건 진작에 해 왔던 일입니다.

쌍방울의 경우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행히 황사방역마스크 94는 유럽 CE PPE인증올 개인보호장비를 취득하여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실적만 잘 유지해도 아마 투자금을 다 회수하고 난 기업의 재무상황은 훨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실적을 보면 실망감이 드시나요?

매출액은 흑자 상태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모두 적자상태입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를 공략할 심산으로 BGF리테일과 CU는 합작하여 추찐-레트로셋뜨 기획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쌍방울 메리야스 패키지 디자인의 겉 박스를 활용하여 레트로 감성을 살렸습니다.

 

이런식의 마케팅 방식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쌓을수 있고 젊은 세대들에겐 재미를 전달 할 수 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이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를 보면 600원대 진입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최저가인 400원대 진입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이네요

이재명 테마주로 상승이 있을 수 있겠으나 확실치 않습니다.

620원대에서 꺾이면 더 하락 가능성이 있기에 진입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주린이인 저의 생각은 가격이 저점이라 들어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주식의 상승은 그 누구도 모르니 말입니다.

 

현대위아 주가 뭘 보고 판단하세요?

 

하나기술주가 계속되는 호재?(투자경고)

 

셀트리온주가 12월 현재 어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