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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식만 사는 지인이 있습니다.
대주주이신 분으로 매달 월급으로 조금씩 온 가족이 구매를 하고 있더군요
다른 주식은 일절 쳐다도 보지도 않고 오로지 몰빵입니다.
뭐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사는 것이니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지인에게 왜? 그렇게 셀트리온에 열광 하느냐? 이렇게 물으면 향후 3사가 합병할 때가 큰 기회라고 하더군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미치 세포배양 시술로 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목적사업회사입니다.
국내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제약 사업을 영위하여 코스피 상위권에 속하는 시총을 자랑합니다.
셀트리온주가
전일대비 올랐군요
물론 3년 전에도 이 가격보다 비싼 주식이었습니다.
지금이 고점일까요? 아닐까요?
셀트는 제약 바이오 주중에서도 대장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실린 트럭이 미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당연히 모더나 관련주인 셀트리온, 신풍제약, 우리 바이오, 유한양행, kpx생명과학 등이 있습니다.
상승한 주가도 있지만 금요일인 18일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 바이오와 신풍제약만 하락하고 나머진 상승세였습니다.
셀트리온 종목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엮어 있기에 이슈를 타기 좋은 호재의 종목 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저 같은 개미 입장에선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우가 드물어 주가 대비 수익률은 저도 한 것이 사실이기에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단, 조금씩 천천히 횡보를 하는 것을 보면 전망이 좋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즉 중장기 투자 종목입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이나 임상 소식, 코로나 항체 치료제 개발, 글로벌 매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의 대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죠
셀트리온제약의 시가총액은 8조 8345억 원 (코스닥 시장 2위)
셀트리온 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6조 5667억 원(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도 코스닥으로 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셀트리온 주가가 한동안 요동 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텔라라'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적으로 돌입을 하여, 2022년 하반기 종료에 목표를 보고 있습니다.
3상 임상에서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아야 상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JP모건의 셀트리온 주가는 상당히 비싸다는 말과 함께 2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언급하여 주주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죠
현재 주가를 보면 대웅제약이 선수를 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신풍제약처럼 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코로나 19의 항체 치료제보다 약물의 재창출이 답인 듯 보이기도 합니다.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셀트 3사의 합병 얘기는 2021년 9월이냐? 12월이냐를 놓고 대립하고 있는 와중에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먼저 올려놨으니 이젠 큰형이 올라갈 차례가 아닐까 개인 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같은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상당히 많아지면서 셀트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많다고 하여 주가의 방향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생산과 개발은 셀트리온의 담당이고, 국내 유통은 셀트리온제약, 해외 유통은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담당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미 임상 2상에서 CT-P95의 환자 투약을 완료하여 현재는 환자의 상태나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이 진행되고 있으니, 안정성과 효용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 계획
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셀트의 전망이 좋다고 해도 저 같은 개미 투자자의 경우 개미 털기 한방에 불안감이 크다 보니 손절을 반복
하다가 결국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연속입니다.
코로나 관련 특수를 떠나서도 셀트리온의 경우 충북 진천과 오창에 생산라인과 품질 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전문의약품 40여 종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인 간질환 치료제인 고덱스 캡슐은 5년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입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판매권과 유통 권한을 확보하여 시장지배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로 본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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