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차 효능 이제부턴 매일 같이 먹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행 잎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잎차는 한방에서 동매 경화, 심장병,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이질, 복통, 설사에 효능이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 부터 은행잎은 심장과 혈전에 좋아 약재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은행잎을 이용한 의약품도 많이 출시되어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은행나무가 우리나라의 가로수로 많이 심는 이유는 바로 강인한 생명력 때문입니다.

매연이나 미세먼지에도 끄떡없죠

그 이유는 바로 징코민이란 강력한 면역성분 때문입니다.

 

사실 은행잎은 유럽인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식단이 고지방, 고단백 위주다 보니 혈관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유럽 국가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겪는 환자가 많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은행잎이 좋다는 것을 알고 1960년대부터 연구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어디를 둘러보더라도 은행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푸르고 잎이 싱싱한 것 위주로 골라 말려 뜨거운 물을 부어 잎을 우려먹으면 됩니다.

이때 은행잎 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선조들 또한 은행잎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몸속의 지방 찌꺼기나 노폐물, 어혈을 풀어 탁한 혈액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주었기에  은행 잎차를 즐겨마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잎차 효능

 

1. 혈압 정상 작용

고혈압을 낮추어 점차 정상의 혈압을 유지시켜 줍니다.

 

2. 심장질환에 좋다

은행잎에는 징코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하여 심장에 무리를 덜어 주게 됩니다.

 

3. 동맥경화증에 좋다

은행잎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배당체가 혈행 개선을 도와주어 동맥이 막히는 것을 막아 주게 됩니다.

이 외에도 간염, 당뇨, 기침을 멈추게 하며 담을 삭혀 주기도 합니다.

또한 노화방지, 손발 저림, 수족냉증, 배뇨장애, 암세포 억제, 협심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식습관이 서구화된 지 벌써 한참 되었습니다.

당연히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Sk케미컬의 기넥신과 리넥신이란 의약품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판매액이 5천억을 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현재 혈액순환장애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나무가 은행나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흔하기에 내가 마음만

먹는 다면 충분히 은행 잎차 즐겨먹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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