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박사

오늘은 현대인이 많이 걸리는 암의 일종인 폐암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은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보다는 거의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심각한 수준에서 발견되기에 초기 증상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폐암초기 증상 1. 피 섞인 가래 그냥 감기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부분입니다. 폐암 진단자분들의 약 30%에서 이 증상을 보입니다. 피가 섞인 가래나 기침을 하다가 피를 토하기도 합니다. 물론 피를 토했다고 하여 무조건 폐암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으며 기관지염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니 증상의 개선이 되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면 절대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쉰 목소리 이상하게 폐암은 목소리가 쉬는 분들이 많죠. 그 이유는 폐 사이와 순환 후두 신경 사이 성대 제어 종격을 통..

장염은 누구가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장염 옮나요라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데 옮을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는 이유는 꼭 상한 음식을 먹어서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 있는 상태에서도 세균으로 인한 장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음식물이 더욱 빨리 상하여 장염에 걸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그래서 빨기 낫기 위해서는 초기 대처가 중요합니다. 장염 걸리는 이유 1. 냉동식품이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날 음식은 무조건 익혀 먹는 것이 진리입니다. 아무리 청결하게 한다고 해도 균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면역력이 생각보다 강하기에 별 탈 없니 넘어가는 것이죠. 특히 공용물컵, 수건의 사용이 상당한 장염의 원인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면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진료가 가능하니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거의 대부분이 우리 몸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알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 생기는 질환이죠. 젊은 사람들에겐 생명의 위협 정도는 아니지만 고령자의 경우 대상포진을 방치할 경우 자칫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에 초기증상을 알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몸살이나 감기에 걸린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보통 오한이나 몸살기운이 생기면 집에 있는 타이레놀을 가장 먼저 복용하게 됩니다. 타이레놀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그때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