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가비 잘 생기긴 했다.

 

축구선수 가비

204년 생으로 20세의 나이며, 스페인 국적의 원숭이띠 축구선수입니다. 작은 체구지만 FC바르셀로나에서 미드필더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과거 레알 베티스 유스시절 무려 96골을 넣으며 많은 빅클럽의 인기를 받았습니다. 

 

축구 스타일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많이 닮아 있는 바로셀로나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경기장 내부에서 적절한 위치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 성실한 선수임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앙미드필더임에도 측면 지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특면에서 파고드는 능숙함에 많이 특화되어 있는 선수이죠. 그리고 2대 1 패스를 통한 압박도 잘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엘체전 경기에서 월등한 체력을 바탕으로 양 팀 통산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13km 이상) 패스 성공률도 상당히 높아 엄청난 기량을 뽐내기도 했죠. 이때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파울유도 등이 수준급이었습니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듯 가비도 수비력이 떨어지다 보니 생각보다 거친 파울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지난 1군 데뷔 첫 시즌을 보면 리그전에서만 무려 9개의 옐로카드와 1개의 레드카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잘생긴 외모와 달리 다혈질적인 선수로, 경기 중에 태클을 받고 쓰러져서 상대선수가 일어나라고 손을 내밀자 도발을 시전 하기도 하였습니다.

 

 

 

경기를 할 때 보면 특유의 표정이 나오는데 볼을 혀를 넣고 사탕을 먹은 듯한 표정을 하고 드리블을 하여 팬들이 부상의 우려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쉽게 고칠 수 있는 버릇이 아닌 듯합니다.

 

최근 스페인 왕위 계승 1위 레오노라 공주가 축구선수 가비에게 빠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배우 못지않은 외모가 큰 장점이긴 하네요. 레오노라 공주뿐 아니라 많은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입니다.

 

 

축수선수 가비는 이번 카타를 월드컵에서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연고 득점 3위를 기록하면서 몸 값이 제법 많이 올랐습니다.

 

아직 젊은 선수이기에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축구선수 가비 그 앞날을 응원하며, 다혈질 적인 부분만 좀 개선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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