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최원희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피겨선수 최원희

최원희는 10살 부터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요정으로 불리울 만큼 경기에서 메달을 종종 따기도하면서 집중을 받았습니다.

2017년도에는 코치로 전향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피겨선수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놀라셨을 듯 합니다.

10년 넘는 선수생활로 인하여 국가대표의 전향을 앞두고 점프를 하는 순간 귀신이 보였다고 하죠!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으나, 무슨 상황이던지 귀신이 보인다는 자체가 감당할 수 없어 보이긴 합니다.

 

 

최원희는 연습때는 정말 너무 잘해서 탈이던 선수인데 경기만 나가면 아프고 실수를 많이 하였습니다.

점프를 하기 전 귀신이 보이는 두려움으로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었을 듯 합니다.

 

최 선수의 어머니는 스타다큐란 TV방송에 출연하여 피겨선수로 성공을 바래 엄청난 노력과 돈을 들여 집까지 팔아가며

키웠는데 하필 무당팔자를 타고난 딸의 미래를 한탄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23살의 최원희는 무속인 예명은 도화 선녀 입니다.

작년 10월에 신내림을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면서 인생의 2막을 선택하였습니다.

"신내림을 3년만 미루자"는 기도에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3년? 3년만 기다려봐라 애가 죽나 안죽나 한번 보게"

라는 말을 하니 그 날짜에 맞추어 신내림을 받게 된 겁니다.

 

신내림을 받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나 귀신을 보는 신기가 있는 경우 신내림을 받지 않게 되면 병원에서도 병명을

찾지 못할 아픔이 수년간 지속됩니다.

 

 

 

 

물론 신내림을 받지 않는 다고 하여 사람이 죽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귀신이 보이는 트라우마로 불안, 초조, 두려움 등의 심정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병들게 하기에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서 무당으로 있는 최원희 전 피겨선수를 우리 모두 응원해 주면 좋을 듯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라니 가슴 답답 사람들은 마음 터 놓고 얘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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