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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경우 보통 7주 차 때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려 병원 가보면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균의 발견으로 많은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성 때문이죠!
사실 걱정할 부분이 없는 것이 독한 바이러스다 보니 한번에 뿌리 뽑아야 하기에 약 5일 정도의 치료기간을 잡고 임산부가 십몇 주 지나거나 이십 주 지나면 약 처방을 해 주는 편이 보통입니다.
첫날은 하루 4알, 다음날 부터 한알씩 총 5일간 복용하면서 완벽하게 이 바이러스를 뿌리 뽑아야 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치료가 되는 질환이니 걱정은 하지 마시라! 뭐 이런 뜻입니다.
만약 질염증상은 있는데 병원 방문이 꺼려 질 경우 너무 방치하게 되면 자칫 병을 너무 키울 수 있기에 집에서 질염 자가진단도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질편한 사용방법을 참고하세요!
오늘 알아볼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은 40년 전부터 성병으로 밝혀지며 연구되어 온 박테리아지만 사실 100% 성관계에 의한 감염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 또한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로 가장 큰 특징은 소변볼 때 따끔거리는 증상과 요도염이 있다면 병원 가서 검사를 통하여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파트너가 있는 남성이라면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는 큰 외형적 특징이 보이지 않아 이 질환 자체를 겪는지 조차 모르고 있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무증상으로 지내다 면역력이 확 떨어지는 순간 질염 증상인 분비물과 악취를 동반하면서 병원 진료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에 정기적인 PCR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하여 바이코 플라스마 제니탈리움 질환에 더 노출되기 쉬운 이유는 성기의 모양이 남성과 다르게 구조적인 특징도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산성의 적절한 조화를 무너뜨려질 건강을 해칠 수가 있으며, 꽉 낀 옷과 속옷은 더욱 통풍이 되지 못하게 하면서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집안도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으면 퀴퀴해지고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공기의 순환이 되지 않으면 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조기 발견하여 의사의 처방해 주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일주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그런데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은 생식기뿐 아니라 폐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무려 500여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남성에게 옮겨지면 요도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는 골반염이나 질염, 골반 내 염증, 자궁경부염, 불임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성매개 감염질환이라고 하여 대부분 성관계를 통하여 전염이 된다고 하나 간혹 성관계없이도 발견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상대방으로부터 옮아서 잠복기를 거칠 수도 있으며 경우의 수가 참 많은 질환입니다. 간혹 이 질환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우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꼭 성관계를 통한 감염의 사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꼭 100%는 아닙니다. 제니탈리움에 걸리면 여성의 경우 극심한 가려움과 분비물을 동반하게 되는데, 무증상으로 1년간 잠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환이 걸렸다고 하여 무 조거 적인 파트너의 의심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주일 정도 항생제 먹으면 완치되는 질환입니다. 남성이 덜 발견되는 이유는 소변을 보면서 세균과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습니다.
진작에 감염되어 늦게 발현 될 수도 있으며, 잠복기나 무증상으로 몇년씩 있다가 아무런 증세 없이 발견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그런 질병이 바로 이 바이러스 입니다.
남성분들이 떳떳함을 주장하는 경우 난! 외도(삽입)를 한 사실이 없다. 라는 착각속에 빠져 잘못 인식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유사 성행위를 하는 안마시술소나 비벼주는 곳등에서 충분히 감염이 가능합니다.
여성은 성기의 특성상 세균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조건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에 걸렸다고 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받고 의심을 하기 보단 그럴수도 있는 질병이니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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