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신약 개발로 매출 증대

 

sk바이오팜

이 기업은 신약의 개발과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뇌전증에 처방하는 세노바메이트로 인한 매출로 흑자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총은 8조 8천억 원대로 코스피 50위 안에 들어가는 기업이죠! 현재까지 상장 주식은 7800만 주 이상으로 이 중 외국인이 560만 주 정도 보유하고 있어 소진율 7%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269,000원, 최저가는 98000원 입니다. 현재 희귀 뇌질환과 수면질환 관련 신규물질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노바메이트란 뇌전증 치료제는 독자 개발한 의약품으로 지난 3월 유럽 판매허가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판매명은 엑스코프리란 이름으로 미국 직판에 돌입하였죠, 이렇게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가 유럽과 미국 등 시장에 진출한 것은 우리나라 최초이기에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클로나제팜이란 뇌전증 치료도 처방이 많은 약 중 하나인 것을 보면 뇌질환 환자가 점점 더 많아지는 듯합니다. 사실 뇌전증 간질이란 증상의 다른 표현인데 뇌의 비정상적인 뇌 파이 발작으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클로나제팜 뇌전증치료제 언제먹을까?

 

솔리암페톨은 수면치료 신약입니다. 수면 무호흡증과 기면증 관련으로 심하게 졸음을 겪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수면장애를 겪는 900명 가까운 기면증과 수면 무호흡으로 인한 환자 대상으로 임상 3상에서 주간 졸림증의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와 같은 세노바메이트 신약으로 올 상반기의 매출액만 보더라도 엄청나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다만 아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상태이나 현금 흐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총 대비 부채비율은 그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계속 연구 개발중인 분야는 신경질환, 신경성 통증, 파킨슨병, 조현병, 우울증, 알츠하이머, 암 연구, 종양, 후성저 유전자 조절, 수면장애, 희귀 질환 등의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니

일봉 차트를 보면 고점 대비 현재 반토막 상태 입니다. 어쩌면 기회가 될 수 있는 주가라고 생각들 기도 합니다. 주가로만 보면 지난 2020년 10월경 세노바메이트를 일본의 오노 약품공업과 6천억 원 가까운 규모의 기술 수출 체결을 하였죠!

이 당시 선 계약금을 무려 545억과 기술료 5200억원+로열티를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반등하는 상황을 보이다가 다시 올 초부터 하락세를 피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올해 2월 확 고꾸라지는 차트는 2월 24일 시간 외대량 매매로  주식 850만 주를 매각을 한 SK바이오팜의 블록딜이 있었습니다.

 

 

자금 확보가 우선이기에 이 블록딜을 통하여 무려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여 바이오, 그린, 첨단소재, 디지털 등의 4대 핵심사업 투자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을 확보하였으나 역시나 주가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기술 수출도 없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임상부터 허가,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해온 첫 사례가 바로 sk바이오팜입니다.

물론 지난해 실적이 부진하긴 했으나, 이제 미국 판매 걸음마 단계로 첫 단추를 잘 꿴 점, 일본에 상업권의 권리 이전과 기술 수출 등에 따른 로열티만 보더라도 전망이 좋아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메리츠증권 시총높은 기업의 가치

 

kmw 주가 글로벌이 뭔지 정확하게 보여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