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코트렐 진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KC 코트렐

 

개요

KC그린 홀딩스에서 인적 분할을 통하여 2010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글로벌 환경오염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의 생산뿐 아니라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6천 개가 넘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6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뛰고 있으며, 

6개국의 독립법인과 영업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KC코트렐의 시가총액은 975억 원으로 코스피 850위 정도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주식은 1300만 주 정도로 외국인이 1%의 소진 비율로 13만 주 정도 보유 중입니다.

 

KC 코트렐의 신규사업인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설비, 폐기물 설비로 해외시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450원이며, 최저가는 4800원입니다.

 

재무상태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큰 폭의 매출액이 늘어났네요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상태는 심각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너무 심하게 늘어났습니다. 설비 투자비가 많은 듯 보입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늘었으나 적자 전환한 것은 이유가 있겠으나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고성 하이 화력 탈황설비, 강릉 안인 화력 탈황 성비 등 수주 규모 제법 큰 프로젝트의 하도급 업체의

부도가 발생하고 지난여름 침수피해를 심하게 당하였습니다.

 

 

수익성 악화에 따른 우려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추세를 본다면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와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다양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를 본다면 KC코트렐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비들의 전망은 기대를 걸어도 좋아 보입니다.

 

거기다 선박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항산화물질 규제 강화를 언급하는 국제해사기구의 기준에 맞추어 선박용

탈황장치 시장에 진입하여 악취 저감장치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사업, 지하공간용 대기환경설비 사업 등을 추가로 진행 중이기에

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가

지난해 최저가를 찍고 횡보를 하다 최근에 13450원 고점을 찍고 현재 반토막 정도까지 내려와 있네요

탄소배출 관련주로 대장격은 그린케미컬인데 주가가 많이 올라오다 보니 부담스러운 분들인 KC코트렐을 많이

찾아 투자한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주가가 불안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현금이 부족하여 대출금액이 너무 많이 커졌으니 당연히 불안할 법도 합니다.

 

 

다만 바이든 정부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글로벌화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잘 지켜봐야 하는 종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한국 거래소에서 개발 예정인 기후변화 주가지수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줄이는 상장회사에게 높은 가중치를 부여할 예정을 언급하였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뉴딜정책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제 걸음마 단계인 탄소배출 관련주인 KC코트렐의 기술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올해 말의 상황을 한번 지켜보면서 조금씩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하지 싶습니다.

 

거기다 대출금과 운영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7월 말에는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증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6월 2일까지 KC코트렐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

6월 23일 ~ 29일 사이 신주인수권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유상증자금액은 316억 원 규모입니다.)

유상증자 예정 발행금액은 6890원인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시총이 작고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도 수익을 내는 고수분들은 언제나 수익을 인증해 주고 있습니다.

그냥 대단할 뿐입니다.

 

노루페인트 주가 그 방향성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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