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 주가 진화중인 카오디오 혁명

 

대성엘텍주가

 

1. 개요

 

 

 

1979년 설립한 이 회사는 카오디와 앰프, 네비, 비디오 등의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생산합니다.

19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 회사의 주요고객사는 현대모비스 입니다.

 

현대모비스의 부품을 사용하는 곳은 삼성자동차, 기아, 현대 등에서 사용을 하고 있죠

또한 일본의 알파인에 납품한 제품은 세계자동차 브랜드인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의 자동차 회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연혁을 보면 계속 계약을 체결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행된주식은 1억만주 이상으로 시총 1300억대로, 코스닥 720위이며, 외국인의 주식 보유량은

3300만주 이상입니다. 외국인의 소진비율은 32%정도에 52주 최고가는 1730원이고 최저가는 568원입니다.

 

대성엑텍의 제품군은 텔레메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애플카오디오, 구굴안드로이드오토, 카오디오,

디스플레이오디오, 모니터, 인터페이스 박스, 카메라모듈, 멀티미디어허브, 원격차량관리, 차량사용보험 등 입니다.

 

2. 재무정보

 

 

 

매출액은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좋지 않네요

부채비율도 더 늘어나 상황이 좋지못해 보입니다. 3년여간 적자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상태 입니다.

그런데 대성엘텍은 애플카 수혜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성엘텍은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의 국책과제 주관사로 ADR이란 자율주행차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의 기술을

개발진행중으로 현대모비스, 세코닉스 베라시스등의 전자부품연구원이 참여중입니다.

 

3. 주가

지난해 초 최저가를 찍고 횡보해오다가 올해 애플카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확 올랐다가 다시 빠져

조정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큰 종목이 아니고 시총이 작다 보니 거래량이 폭팔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잠재적 인수합병 대상으로 본다면 이 회사의 가치는 좀 더 크다고 봐야 합니다.

현대에서는 아이오닉5를 모티브로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개발한다고 하여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이 로보택시를 개발하고, 그 서비스는 리프트란 미국 차량공유업체에서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들어가는 부품이 무엇인지 철저히 공부를 해 본다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자동차 부품사라고 하여 투자할 것이 아니라 호재가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따져 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NEODAS라는 시스템은 운전자 보조시스템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꼭 필요한 옵션입니다.

기본적인 차선이탈방지, 전방추돌방지, 앞자 출발알림 등의 기능은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 입니다.

 

그다음이 차량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자율주행을 한다면 차안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뭔가의 특별한 재미가 존재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이 있어야 부가적인 것들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또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모듈입니다.

아마 이 부분은 호불호가 생길 수가 있을 듯 해 보입니다.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불편함을 겪고 싶지는 않으니 모듈부분은 개선이 될 것이로 보입니다.

 

이렇게 3가지만 보아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만드는데 있어 충분히 승산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모니터, 스피커, 네비게이션 등도 있으나 경쟁력을 따져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호재성 찌라시에 흔들리지 마시고 좋은 투자하여 모두 성투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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