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주가 고전을 면치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삼성제약 주가

 

1. 개요

 

 

 

삼성제약은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된 기업입니다.

1929년 삼성제약소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26개의 계열사가 있습니다.

하루에 세번 들여다 본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현재 삼성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뿐 아니라 건강식품인 침향환 같은 무슨 환 종류를 많이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은 쓸기담이 대표적이며, 그 외 까스명수, 우황청심원현탁액등이 있네요

 

시가총액은 4100억원대로 코스피 360위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주식은 6600만주 정도이며 외국인이 350만주 정도를 보유하고 있어, 소진 비율은 5% 이상입니다.

그리고 52주 최고가는 13,450원, 최저가는 3090원입니다.

 

 

주요제품의 매출구성을 보면 상품이 건강기능식품이며, 콤비신주, 까스명수, 판토에이 순으로 매출비중을 차지하네요

콤피신주는 항생제이며 콤피신주는 해열제로 유명합니다.

 

2. 재무상태

 

 

어찌 된 노릇인지 매출액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영업이익은 계속 마이너스를 가고 있군요

그런데 순이익은 2019년 흑자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웠는지 적자 전환 했습니다.

 

그렇다고 10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삼성제약이 망할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보니 공장의 증설 등 연구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은행 빛도 갚아나가는가 싶더니 다시 돈을 많이 빌렸습니다.

아무래도 연구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 듯 합니다.

 

얼마전 에이치엘비제약에 삼성제약 소유의 유휴토지 및 생산시설일부를 매각하여 420억원의 현금확보를

한 이유가 바로 신약개발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한다는 목적이였습니다.

기존의 제품대비 신약은 고부가가치다보니 집중할 생각인가 봅니다.

 

기존에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는 위탁생산으로 전환하여 유지를 할 것이며, 젬백스로 부터

GV1001국내 판권을 기술이전 받아 췌장암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을 준비중에 있기도 하기에 자금이 부족한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젬백스로부터 기술이전 받게 될 분야가 췌장암에 한정하지 않고 노인성 질환인 전립성 비대증이나,

알츠하이머 등의 퇴행성 질환에 대한 국내 판권 이전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사업은 신약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지금 보다는 미래에 나은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됩니다.

 

3. 삼성제약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올해 갑자기 무서운 상승세를 타면서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토막이나 났네요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3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채비율은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절대 사지 말란 주식 중 하나로 많이들 얘기하는 종목이기도 하다네요

 

올해 초 췌장암 치료제의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는 상승을 하였으나 다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제약의 구충제인 알벤졸정으로 인하여 이버멕틴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주가의 탄력을 받게 된거죠

머크사의 이버멕틴 구충제는 코로나로 감염자의 치사율을 80%수준까지 낮춘다는 소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리아벡스의 희소식인 정식허용 공시가 나면 주가는 널뛰기를 할 것 입니다.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기에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조정기가 줍줍해야 하는 타이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도 그렇지만 큰 변화 없이 빨랫줄 형태로 횡보를 했기에 작전 세력도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저 같은 개미가 잘 모르지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모두 잃지 않는 투자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한지주 주가 평생 받고 싶은 배당

두올주가 계속 성장할 수 있나?

 

신성델타테크주가 그 가치를 보겠습니다

 

oci 주가 아직 덜 오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