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주가 이 기업의 개인적 견해

오늘 엑세스바이오주가를 확인해 보신 분들은 지지 부진한 성적에 많이 실망하셨을 듯한데요

사실 코스피 시장에서 12월 14일 기준으로 보면 살짝 상승세를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말라리아 진단시약, 용혈성 빈혈 신속진단키트, 에이즈 진단키트입니다.

 

 

회사의 설립 시기는 2002년 9월 27일이며 설립자는 카이스트 출신의 최영호 대표입니다.

기업의 유형은 외부감사법인으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입니다.

 

엑세스바이오주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저와 같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에 한상기업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그중에서도 세계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을 바로 말라리아 진단시약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액세스 바이오는 조기에 질병을 진단하는 최신 체외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즉시 현장에서 질병을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RDT),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제품을 연구하며 생산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특히 주 사업분야는 현장진단검사, 체외진단 분야로 주력 제품은 위에서 언급한 말라리아 진단시약입니다.

2020년 코로나 초기 미국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코로나에 효능이 있다는 언론보도와

함께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웰스 바이오, Access Bio 등이며, 우리들 제약 주식회사가 최대주주로

거의 30% 가까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10일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e)와 코로나 19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규모가 무려 108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25%가 넘는 규모입니다.

이때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듯합니다.

 

물론 이번뿐이 아니라 인트리보와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되어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은

꾸준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이번 108억 원 규모의 계약까지 올해만 총 4건으로 누적 계약금액으로만 따지면 333억 원이

넘는 공급계약을 공시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공급계약 공시 없음)

 

 

 

 

영업이익은 3분기 매출만 보더라도 105억 원 이상으로 오히려 전년 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오히려 16% 정도 감소를 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3분기 매출 125억 이상)

 

 

주가가 상승한 요인은 잘 아시겠지만 미국 유통사와의 계약과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과

맞물려 상승장을 이어가는 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액세스바이오주가가 코로나 백신 때문에 많이 하락한 상태이나 아직까지는 코로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3차 유행으로 인하여 당분간은 큰 하락은 없을 듯해 보입니다.

 

 

어제인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집에서

스스로 해보자는 발언을 하여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인 정은경이 제품 개발이 먼저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집에서 자가 진단을 하였을 경우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일반시민이 직접 사용하기엔

안정성 측면에서 위험성이 아직 높다는 이유였으나 좋은 방향으로 검토를 바란다며 결론 지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 엑세스바이오에서 자가진단 홈키트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어 보입니다.

만약 이렇게 집에서 간단히 스스로 진단 가능한 코로나 키트를 출시한다면 그 여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신바이오주가 이대로 좋을까요?

 

피플바이오주가 왜 주목할 수 밖에 없는가?

 

종근당바이오 주가 12/11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