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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달고 사시는 분들은 일상생활에 충분한 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뭘 먹어도 대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탈수증상과 체력을 소모시키는 힘든 질환입니다.
그런데 이 설사 증상을 방치하고 포기한다면 절대 그냥 좋아지지 않기에 치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설사를 하게 되면 장내 가스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복통이 수반되어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 장운동성 설사가 많은 이유는 카페인과 스트레스, 당질이 높은 식품들, 폭식, 산성식품의 섭취 등에 의한 자율 신경과의 연동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알아보는 장편환은 한솔신약에서 생산 중인 일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성분을 보면 창출 500mg, 천궁 50mg, 인삼 50mg, 속이 50mg, 복령 62.5mg, 작약 50mg, 당귀 50mg 이 함유되어 있어 급성장염, 만성장염, 설사, 궤양성 대장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 성분은 팔진탕의 기본 처방인데 숙지황을 빼고 속미를 첨가시켜 비위를 건강하게 해 주고, 좋지 않은 수독을 조절해 줍니다. 즉 화습화중을 해 주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을 권장해 줄 만한 환자분들은 아랫배가 차갑고 오한으로 인한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가 잦은 분들, 평소 식욕이 없거나 체력이 약한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성인기준으로 1회 20알 정도를 하루 세 번 식전에 복용합니다. 11~14세는 13알 정도, 8~10세는 10알을 복용하지만 7세 이하는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발열성 설사, 피가 동반되는 변, 점액성 변, 식욕부진환자, 구역과 구토 동반환자, 설사 등이 지속되는 경우 이 약을 복용하기 전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한 이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흔하지 않게 장편환으로 식욕부진, 설사, 구역감, 두드러기, 가려움, 발진, 발적, 위부불쾌감 등의 부작용 증상이 생기면 지속적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다른 한약이나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는 병용하지 마시고, 둘 중의 하나의 치료제만 복용하여 약이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다만 장편환 같은 생약성분은 부작용이 덜하지만 절대 과량 복용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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