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젠 빠른 치료 가능!

 

여성분들에게 질염은 누군가에게 숨길만한 증상이 아니다. 감기와 같이 당연히 걸릴 수 있으며 면역력이 깨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걸릴 수도 있다. 질의 구조는 세균이 성장하기에 알맞은 온도와 습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질 내부 세균총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하는데 뭔가의 이유로 산도가 무너지면서 질염이 생긴다.

 

평소에 질내 적정 산도인 PH 4.5 이하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유익균을 잘 보존한 상태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알아볼 예나젠은 안전하여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질염 치료제로 가려움과 분비물, 화끈거림에 효과를 보이는 의약품이기에 알아보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질염은 곰팡이성 질염인 칸디나성 질염을 의미하며, 헤르페스 2형, 클라미디아, 매독 등의 증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고 보면 좋겠다.

 

예나젠

 

 

질용액으로 유렵 6개국에서 판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으로 40년간 질염 치료제로 사용되면서 유효성은 물론 안정성 입증을 받은 제품이다.

 

예나젠의 성분은 Benzydamine로 감염 부위에 직접 침투하여 항염, 항균, 진통의 삼중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치료가 되는 와중에도 질내 정상세균총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질염의 재발 방지에 기여한다.

 

벤지다민 성분은 사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로(NSAIDs) 소염작용에 좋다. 질염에 걸리면 가렵고 따가운 증상 개선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질염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항생제 처방이 많이 되어 치료효과는 좋을지 모르나 질내 유익균까지 파괴되기에 산도가 깨지면 질염 재발 가능성이 높기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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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무엇보다 사용 전에는 무조건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방법이 복잡해 보여도 보면 결코 어렵지 않기에 집에서 누구나 해 볼 수 있다.

 

 

주입방법은 누워서 사용하는 방법과 앉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욕조에 누워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본인이 편안 자세로 이용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

 

하루에 1번만 사용하면 되며 5일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 증상이 심하다고 느끼면 아침저녁으로 사용하여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된다.

 

1. 누워 사용하기

아래 그림처럼 천천히 용액을 분출시켜야 하며 한 번에 확 눌러 약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앉거나 샤워 시 사용

 

결론

 

 

예나젠을 최대 일주일 정도 사용 하였음에도 증상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다른 질염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예나젠 성분 중 염화벤탈코늄 성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은 이상반응 여부를 주의해야 한다.

 

한번 사용하면 연속으로 5일에서 7일간 연속 사용을 해 주면 된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만 예나젠의 가격이 2만 원 초반이라 다소 놀라는 분들이 많을 수 있기에 미리 가격을 대략 알려 드립니다.

 

약국에 방문해 보면 생각보다 일반 질염 치료제 종류가 몇 가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예나젠을 비롯하여 카네스텐, 카네마졸, 지노베타딘, 탄툼액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나젠은 임산부나 수유부도 사용 가능한 안정성이 높은 질염 치료제란 사실입니다.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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