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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편모충염

성관계가 아니여도 걸린다.

 

안녕하세요. 여름 더운 나날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질편모충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불리던 질염의 한 종류로 원인균인 트리코모나스 일종으로 비교적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환입니다.

 

일반적인 질염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컨디션이 깨지면 질 내부의 균의 조화가 어렵게 되면서 산성 농도가 불균형 해지면서 곰팡이에 의한 질염이 생길 수 있다. 일명 칸디다증 질염이라고 하는데 여성분들에겐 감기와도 같은 존재다.

 

원인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 원충에 감염돼 생기는 질염이다. 흔한 성병이지만 성관계가 아니어도 전파될 수 있다. 특히 변기, 수건, 구강, 직장 등에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다만 질편모충염은 이름 그대로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데 성관계 또는 수용장이나 목욕탕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감염이 가능하기에 광범위한 노출성 질환이다.

 

바지날리스 원충은 물에서 움직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도 감염이 되는 것이다. 특 성관계가 아니어도 다양한 곳에서 감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질편모충염 증상

 

 

가장 큰 특징은 냉이 물처럼 많이 나오게 됩니다. 물이 흐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속옷이 젖을 정도의 양이 분비되며 악취를 동반하여 본인 스스로가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때 냉의 색상은 약간 녹색 또는 노란색을 띠기에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가려움과 따가움 증상을 동반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게 되는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활이라면 약국에 달려가 지노베타딘 사서 치료를 해도 된다. 지노베타딘은 1회성으로 그 사용이 간편한 질염 치료를 돕는다. [지노베타딘 질정 병원 방문이 두려운 분들 확인]

 

질편모충염을 우습게 여기고 치료를 방치할 경우 자칫 그 염증이 방광이나 골반으로 번지면 방광염이나 골반염으로 고생할 수도 있기에 미리 선조치가 중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항생제를 처방해 주는데 며칠 만에 완치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치료가 간단합니다. 특히 여성분이 질편모충염에 감염된 경우 파트너와 사랑을 나눌 경우 요도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트리코모나스 질염인지 칸디나스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병원 방문은 싫다? 그럼 올리브영이나 인터넷을 통해 '질편한' 을 구입하면 성병이나 어떤 질염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검사 키트기가 있으니 사용해 보시면 신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소변으로 15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질 편한 -  자가 질염 검사 키트 가격과 사용법]

 

 

맺음말

여기까지 알아본 질편모충염은 두려워할 질환이 아니고 빠른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니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 냄새나고 물처럼 흐르는 분비물, 가려움이 동반되면 의심해 보고 대처하면 되겠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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