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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라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부나 연인사이에 사랑의 의심하도록 만드는 질병인데 성병이라는 인식이 크기때문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파필로마라고 불리우는데 'PAPILLOMA' 감염되었다고 하여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파필로마에 감염되었다면 감염 자체에 대한 문제를 일삼기 전에 이 바이러스가 고위험군인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그 이유는 바로 여성의 자궁경부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것이 바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이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에서 가장흔하게 16번에서 가장 많은 발견이 되는 종류이며, 아래처럼 자궁경부선암에선 18번의 발견확률이 높다.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

파필로마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이나 상피내암에서 대부분 발견되는데 13종의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다. 특히 16번이 자궁경부암, 18번이 자궁경부선암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위험도 인유두종바이러스 종류
저위험 6 11 34 40 42 43 44 54 61 70 72 81
고위험 16 18 31 33 35 39 45 51 52 56 58 59 68

 

 

보통 발견을 하지 못하는데 그나마 여성의 경우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면서 접하게 되나, 남성의 경우는 직접적인 병변이 나타나지 않으면 인유두종에 감염되었는지도 모른채 살아간다. 그렇게 무증상으로 살아가다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는 또다른 파필로마 감염자를 탄생시키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파필로마

 

파필로마증상

이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즉시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여성분들에게 나타나게 된다면 성기주변이나 눈, 항문, 호흡기 등에 사마귀 같은 모양이 생긴다. 남성의 경우는 곤지름형태로 닭벼슬 모양이나 산딸기같은 피부변형증상을 보이는데 직접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다간 출혈이 이어지고 아래와 같이 2차 감염 초래 가능성이 있다.

 

 

곤지름을 방치하여 여기 저기 퍼진뒤에야 비로소 병원가서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곤지름이나 사마귀 형태가 아닌 피부 괴사나 출혈증상을 보이는 경우 곤지름제거와 사마귀 치료를 했다하여 파밀로마 바이러스를 치료한 것은 아니기에 재발 한다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파필로마

 

감염경로

물건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적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아이들의 경우 파필로마에 감염되는 주 원인이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의 물건을 만지고 입에 넣고 하면서 발생되기 때문이다.

구분 내용
손으로 감염 쓸데 없이 성기를 만지고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을 만지는 경우
피부접촉감염 피부상피세포의 잦은 충돌로 단단한 결합이 되어 흡착되는경우
물건감염 감염자가 만진 물건의 공유의 경우
출산시 출산시 양수나 분비물에의한 감염
병원관리소홀 수혈이나 체액으로 인한 감염 또는 일회용의료기구의 사용소홀의 경우

파필로마

 

치료방법

 

 

가다실이란 백신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다. 가다실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자궁경부암 백신인데 이 백신으로 HPV관련 질환인 자궁경부암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꼭 성관계아닌 일상생활 과정에서도 인유두종에 걸릴 수 있는데 초등학생이나 아동의 경우가 HPV에 감염되어 병원진료를 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된다. 곤지름이나 사마귀나 난 사람이 아이를 만져서도 옮을 수가 있기에 빠른 전문가의 치료를 통하여 나의 가족이나 다른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HPV라고 의심하고 비슷한 증상이 동반되는되도 방치하거나 병원방문을 망설이면서 악화되어 큰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확인 되는 순간 바로 치료를 해야한다. 사마귀나 곤지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제거를 반복한다면 파필로마를 의심하여 바이러스 소실에 전념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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