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9/25 최다 확진자

추석명절 이후 코로나 19 발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9/25 기준으로 보면 현재 오후 17 경이 다 되어가는 시점 총확진자는 3273명이다. 아마 명절이 끝난 이후라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다음 주는 더 많은 확진자를 예상하고 있다. 엄청난 숫자다. 전국의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 1,222명, 경기 1,102명, 인천 201명, 강원 57명, 충남93명, 세종 10명, 충북 60명, 경북 58명, 대전 80명, 대구 118명, 전북 67명, 광주 30명, 경남 47명, 부산 51명, 울산 26명, 전남 28명, 제주 15명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의 확진자 수를 보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이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보면 4단계(인천, 경기, 서울) 3단계(강원, 충남, 세종, 충북, 경북, 전북, 대전, 대구, 울산, 전남, 광주, 경남, 부산, 제주) 입니다. 현재 3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지방의 경우 이런 확산세를 이어갈 경우 4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의문의 드는 부분은 현재 백신 접종현황이 1차 접종자는 3700만명 이상으로 73.52%를 기록하고 있으며 2차까지 접종 완료 대상자도 2200만 명 이상으로 45%에 가까워 온다. 이렇게 백신 접종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접종의 필요성이 있나 싶기도 하고 접종을 하였기 때문에 이 정도인지 모르겠다.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나 이렇게 많이 확진자가 나오는 것이 너무 두렵다. 하기사 가까운 일본의 경우 입국 제한을 해 놓았는데 확진자수가 엄청나다고 한다. 일본은 지난달 하루 확진자가 2만 명 이상이 나오기도 했다. 우리나라처럼 거리두기 단계를 시행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코로나 19 발생현황을 참고하여 되도록 이동과 모임을 줄이고 위기상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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