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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침벌

분명 창문이 다 닫혀 있고 모기장을 한 번도 열지 않아 모기가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데 뭔가 물린 것처럼 빨갛게 올라오는 일이 많아진다면 집안에 분명 뭔가가 있다는 의심을 해봐야 한다. 우리 집엔 해충을 비롯한 개미, 날파리 없겠지? 란 생각은 큰 오산이다. 특히 요즘 지어진 아파트를 보면 자연경관을 잘 살린 아파트들이 많은데 이런 곳에선 날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집안의 다양한 틈을 헤집고 들어올 수 있으며 다른 집에서 배관이나 벽을 타고 집부로 들어 올 수 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권연 침벌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권연 침벌

권연 벌레라는 아주 작은 벌레가 있다. 아마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생벌레 일종으로 보통 1.5mm~2mm정도의 아주작은 벌레다. 색상은 아래와 같이 적갈색으로 광택이나며 권연침벌은 권연벌레에 기생하며 숙주로 이용한다. 권연침벌 특징은 아주 작은 불개미로 보이는데 끝에 침이 있어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이 녀석을 손톱으로 으깨면 체내 스카톨이란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상한 냄새를 풍긴다. 특 메로몬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물질을 가지고 있다.

권연벌레

아래는 권연벌레 토방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권연벌레퇴치 이 방법으로 해결!

번식력이 왕성한 권연벌레는 작고 귀여운 곤충입니다. 그러나 집안에서 무수희 많은 조그만 이 곤충을 보는순간에는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 집에 있는 곡식류나 건조식품, 빵같은 곳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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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잘못 보면 그냥 개미와 똑같은데 색상만 다르다. 그리고 개미처럼 모여 살기에 불개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집에서 불개미가 왜 이리 많이 보여!라고 생각했는데 팔이나 다리, 목 등에 벌레 물린 자국이 있다면 이건 분명 권연 침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들은 보통 이른 봄인 2월부터 10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면 선 번식한다. 암컷의 특징은 날개가 없는데 수컷도 날개가 없는 종이 있다. 보통 수컷 수명은 약 10일 정도, 암컷은 보통 2~6달 정도를 생존하여, 1회 보통 100개 정도의 알을 산란한다. 이들은 추위에 약해 약 15도 아래로 떨어지면 성장을 멈춘다.

 

진주양구진 이 증상 성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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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고 사는가

 

 

 

권연 침벌 암컷은 최초 권연 벌레나 호주거미딱정벌레, 등부콩바구미, 황금거미딱정벌레 등에기생하여 알이 부화하면 숙주 몸을 먹고 자라는 해충의 천적이다. 이렇게 태어난 암컷이 집안 내부로 들어오게 될 경우 음식물 부스러기등을 먹고 자라는데 독침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찔러 다양한 통증과 부종을 나타낸다. 이녀석들에게 찔리면 하루 이틀만에 증상 호전이되는 것은아니고 보통 2주 정도는 지속 된다고봐야 한다. 그리고 보통 밤에 침으로 쏘기에 낮에는 찾고 싶어도 잘 보이지 않을것이니 밤에 갑작스럽게 불을 다 켜고 찾아봐야 한다.

 

퇴치방법

권연벌레 몸속에 기생하면서 숙주로 이용하기에 일단 그 놈들을 찾아 없애는 게 가장 빠르다. 아니면 피레트린 성분이 함유된 스프레이(홈키파, 벅스 존, 로보킬 등)를 이 녀석들이 서식할만한 장소에 뿌려 주면 잘 죽는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방역전문회사에 의뢰하면 돈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으나 해충박멸에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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