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선별진료소도 추가!)

대전 코로자 확진자 동선을 알아볼 텐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인 대전의 경우 확실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임을 할 수 없기에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소상공인 분들에겐 타격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동구 삼성동에 있는 동북장로교회에서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노출이 있었습니다. 아마 꽤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둔산동에 있는 중앙 능력개발원도 8월 2일과 3일 확진자 동선에 추가되었습니다.

상호	주소	이동동선
동북장로교회	동구 대전천북로 116번길 27(삼성동)	8/2(월)~8/5(목)
중앙능력개발원	서구 둔산서로 17(둔산동 6층)	8/3(화) 09:00~17:30
		8/2(월) 09:00~17:30
하정식당	대덕구 중리동 31번길 22(중리동)	7/31(토) 05:00~18:00
		7/27(화)~7/30(금)05:00~21:00
덕성순대국밥	서구 도솔로 372(괴정동)	7/30(금)11:59~12:27
베데스다	서구 둔산로8(둔산동 6층)	7/27(화) 20:20~7/28(수)06:00
		7/24(토)20:20~7/25(일)06:00
		7/23(금)20:20~7/24(토)06:00
휠노래주점	대덕구 중리동 21번길 23(중리동)	7/26(월)18:00~22:00
송촌생활체육공원 농구장	대덕구 선비마을로 200(법동)	7/25(일)19:30~22:10

 

대전시 선별 진료소 추가

 

 

대전시 선별 진료소가 기존 3곳(관저 보건지소, 유성 소방서 뒤, 한밭 종합운동장)에서 1곳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그 장소는 시청 남문광장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상관없이 운영합니다. 단 13:00~15:00까지는 직원분들의 휴식시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1. 8. 9. 월요일 기준으로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19명이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중구 4명, 서구 6명, 유성구 8명, 대덕구 1명입니다.

학원종사자 백신 지역별 우선접종자 확인

 

확진자 현황

 

 

2021. 8. 8. 기준의 대전 확진자는 33명으로 매일 70~80명 나오던 며칠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대전의 총 누적 확진자는 4,669명이지만 이중에 3428명이 완치되었습니다. 현재 자가 격리자는 6721명으로 상당히 많은 인원이 자가격리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33명의 확진자를 가려내기 위해 총 4384명이 코로나 검사를 하였으며, 동구 253명, 유성구 369명, 서구 504명, 중구 257명, 대덕구 204명, 한밭선별 진료소 1131명, 관저선별진료소 479명, 유성소방서 선별진료소 1187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 혜택 쉽게 설명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비상상황

대전은 확진자가 확 줄어든 반면 지난 휴가철을 맞은 주말은 폭풍 전야였습니다. 최대 인원의 코로나 확진자를 배출하였죠! 부산이 145명, 경남이 11명, 충남 82명, 울산 58명, 대구 57명, 충북 54명, 경국 5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전북 20명, 세종 7명 등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440명 이상이고 인천도 70명이 넘는 등 수도권에서만 이미 천여 명 가까이 발생하여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휴가철 이동이 많기에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 인도처럼 집단 면역체계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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