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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선 대략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2주가 지나면 아마 될걸? 이렇게 생각 하긴 해도 정확하게 내용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매주 변경되는 사회 적거 리두 정책으로 뭔가 복잡하여 해당 내용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외국에서 백신 접종을 하신 경우 현지 한국 대사관에서 자가 격리 면제 신청과 격리 면제서와 코로나 음성 확인증을 가지고 귀국 시에 각 해외공관에서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도 2차 접종(얀센은 1차만) 후 2주 이후에 출국 시 백신 접종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출발 72시간 내 발급받은 것만 해당)를 지참하면 됩니다.

 

백신접종 확인서 다양한 방법과 혜택 정리

백신 접종을 한 분들의 경우는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받아 놓으면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인원에 포함되지 않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적거리두기가 현재 (7/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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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면제 상세 설명

위에서 처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는 2021. 7. 1.부터 시행을 하였으며 동일 국가에서 백신 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 후 2주 이상이 경과해야 합니다. 단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에서 입국자는 적용 제외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재외국민이 국내 직계가족(친척 X 형제자매 X) 방문 시에도 격리 면제서 발급 가능합니다.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대전도 4단계 시행)

대전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중이나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합니다. 계속 나오는 확진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뒤늦은 감이 있지만 8월 8일까지 4단계를 적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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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절차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기준에 대하여 질병관리청 홈피 내용 위주로 작성을 한 것이니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는 내용들이니 걱정은 마세요! 2021년 7월 5일 기준으로 변경된 내용을 살펴보면 해외에서 입국하여 PCR 검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자가격리 절차

 

한국에 도착하여 체온체크 후 자가격리 어플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자가격리는 본인의 자택(안방이 화장실이 있기에 자자 격리 하기 제격임)에서 하는데 그럴만한 사정이 되지 못 한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국가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보건소 담당자

 

공항에서 PCR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가격리 중 해당 주거지 보건소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오면 PCR 검사를 받으시러 가면 됩니다. 음성이 결과 시 수동 감시 전환 대상자로 어플상 전환되어 2주 후 해제가 됩니다. 단 현재 변이 바이러스로 위험 국가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국가이니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제점

해외입국자 중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뒤 1주일 후에 입국한 사람들 중 총 2만 2천 명 이상이 자가격리 면제 대상인데 이 중에 23명이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이중에 13명은 중국산 코로나 백신인 시노팜을 맞았다고 하여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계속 유지할는지, 마무리할는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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