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 전문가들이 말하는 안철수관련주

안랩주가

1995년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 컨설팅과 설루션, 관제 등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시큐리티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통합보안업체입니다.

현재 시총은 7200억 원 대로 코스닥 100위 안에 들어가며, 상장된 주식수는 일천만주를 넘어섰습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외국인의 보유 주식은 180만 주 이상으로 소진 비율은 20%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모바일 보안 분야 설루션의 집중 전개하고 있는데 더 집중하고 주력해야 할 나가는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에 다양한 제조 업체가 포진되어 있다 보니 생산라인의 보안, 네트워크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105,300원이며, 최저가는 49,800원입니다. 매출액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시총 대비 부채 비율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현재의 사업성으로 본다면 ROE가 올해 10%는 진작에 넘어갔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저평가되어 있는 게 아닌가 생각 드네요! 주당 배당금은 몇 년째 계속 900원씩 현금배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사업적으로나 재무상태로 이렇게 탄탄한 기업인데 몇 개월 전 안철수의 서울시장 관련하여 폭락하는 것을 보고 테마주의 성격으로 주주분들이 많이 불안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안랩은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투자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재무나 실적과는 무관하게 상승하는 는 주가를 보면 기가 찰 정도니 말입니다.

차트를 보면 정말 테마주의 성격이 여실 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점을 찍고 등락폭이 재미있게 그려지다가 3월 안철수의 서울시장 패배?로 인하여 주가는 엄청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안철수 관련주로 묶였을 때 선수들은 올 초부터 매집을 늘려 가다 많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현재 조정 중에 있으나 가격이 지난해 대비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수많은 업체 보안솔루션의 수주량이 제대로 터지게 되면 매출액이 많이 늘어 나지 않을까요? 정보보안의 전문기업으로 무려 20년 이상의 보안 위협 대응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안랩이라는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의 매력에 빠진 LG CNS의 경우도 고객의 1순위 고민 사항이 바로 고민이다 보니 함께 손잡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업의 올해 행진을 지켜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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