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정확히 알고 투자하자

다날주가

다날은 시가총액이 현재 5천 억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총 순위 170대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상장된 주식은 6900만 주 정도이며, 이중에 외국인이 125만 주 정도 보유하고 있어 1.8%대 소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1997년도 설립되어 2004년 상장되었으며, 현재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수출, 판매 등을 하고 있으며 주 사업분야는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랜차이즈, 렌털 서비스 부문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과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국내에서 정착하여 해외에서도 인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바코드 결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응도가 나쁘지 않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10200원이며, 최저가는 3590원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중이 나쁘지 않네요, 전반적인 재무상태가 안정적인 기업입니다. 심지어 부채비율도 줄여나가면서 현금흐름이 좋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어요.

다날이란 기업이 유명한 것은 20년 전인 2000년대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사업을 처음 개시를 하였죠! 기억나시나요? 그때를? 벨소리 다운로드 안 한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같은 해 7월에는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휴대폰으로 물건을 결제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점점 그 편리성을 느껴 이제야 큰 빛을 발하고 있는 듯하네요

 

 

휴대폰 결제시장은 현재 1조 8천억 원 이상의 시장이기에 당시와 비교하면 무려 21배 이상으로 무서운 성장을 보여 주었는데 아직도 진행형이란 것이 더 무섭네요

가상화폐인 페이코인 다날의 모회사 결제 전문 서비스 분야의 금융결제 특화 가상자산이죠! 이 방식은 다날의 가맹점에서 결제 목록에 PCI를 제공할 경우 편리하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결제 시 페이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많은 가맹점에서 페이코인 결제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차트를 보면 한동안 빨랫줄 상태를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계속 상승을 하였습니다. 올 초 급격한 상승을 한 것은 페이 코인의 가격 상승과 맞물린 호재로 인한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5월 27일 미국 스택스 재단과 페이 코인에 비트코인 기반의 블록체인 레이어 1 프로젝트인 스택스 도입 추진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 상에서 스마트 컨트 랙과 비슷하게 다양한 어플과의 구동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유통가에선 암호화폐 결제가 적극 도입되고 있으며 신세대를 겨낭한(MZ세대)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암호화폐 결제 시 낮은 수수료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페이코인 결제 건수가 상당히 늘어났으며, 페이코인 가맹덤도 현재 7만여 개 정도입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 접하는 이마트 편의점, GS편의점, 세븐일레븐, CGV, BBQ, 도미노피자, 교보문고 등 각종 생활영역에 넓게 퍼져 결제 서비스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 향후 엄청난 결제 금액이 예상됩니다. 이런 지불수단 방식이 현금보다 사용이 어렵긴 하나 지역화폐 같은 트렌드에 맞추어 점점 더 현금 사용하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현재도 현금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가맹점에서도 현금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죠~ 서로 간편하게 카드를 주고받거나 핸드폰으로 결제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새로운 지불방식의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 다날입니다. 현재의 주가도 시총 대비 저렴한 수준이며, 향후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점점 변하는 것을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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