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교복제작 업체의 미래

형지엘리트

이 업체는 시중에 유명한 교복 메이커 업체인 아이비클럽, 엘리트, 스마트, 스쿨룩스 등의 브랜드는 학생복 시장에서 80%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경쟁 강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학생복이나 유니폼 제조업, 교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3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입니다. 현재 시총은 1650억 원 대로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6300원, 최저가는 991원입니다. 현재까지 상장된 주식은 3100만 주 이상으로 외국인이 이중에 12000주 정도 보유하고 있어 소진 비율 약 0.04% 정도입니다.

매출액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양호한 편입니다. 그리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죠! 다만 당기순이익은 아직도 적자 상태이나 현금흐름이 많이 좋아지고 부채비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재무상태는 좋아지고 있는 상태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인 6월 초 신규 사업 진출과 브랜드 개발 투자로 인한 운영자금의 마련을 위해 BNK투자증권 대상 100억 원 정도의 사모 CB(전환사채), 주당 5437원을 발행키로 하였습니다.

2016년 형지 엘리트는 보노(중국 패션회사 빠오시니아오 그룹) BONO와 합자법인 상해 엘리트를 설립하면서 중국 교복시장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프리미엄 교복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상해 엘리트가 중국 학생복 시장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과감한 투자에 나섰습니다. 미리 중국이 교복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죠

이미 상해 엘리트 중국의 학생복 시장에서만 전년 대비 매출 비중이 60% 가까이 증가하면서 1위 브랜드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 차트를 보면 지난해 초부터 계속 우상향 하는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고점을 찍고 현재 가격 조정 중에 있으나 아직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어 보입니다.

중국이 소득 수준과 문화 수준의 향상으로 저가의 교복 문화는 고품질 교복에 대한 수요로 대체되면서 상해, 광주, 심천 등 지역에서 교복 수주 영업을 확대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국의 교복 시장은 현재 약 20조 원 규모로 추정하는데,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호재로 보입니다. 또한 울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에서 수거한 폐기할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원사를 이용하여 교복, 스포츠 의류, 유니폼 등을 제작한다고 했죠

원사의 제작은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이 추진하는데, 정부의 탄소중립 취지와도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기업입니다.

형지 엘리트뿐 아니라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섬유로 의류를 만드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옷이라고 하여 가격이 싼 것은 아닙니다. 더 비싸더군요!

다만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면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의류 제작이 글로벌화될 것으로 보이기에 미리 선점하는 기업에게 좋은 결과를 보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 재산/일론 머스크 아들 대단들 하네

 

pn풍년 밥솥만 만드는 곳이 아니다

 

pi첨단소재 전기차의 필수소재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