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여러분들의 생각은?

 

이엔플러스

 

개요

 

 

 

2003년 이엔플러스는 스타코 소방사업을 인적 분할후 설립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고가사다리차, 소방차 등을 제조하여 조당청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소방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모리타사인 소방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그라달과의

업무체휴도 맺고 있어 굴삭기 등의 수입으로 조달청 납품중에 있습니다.

 

현재 이엔플러스의 시총은 1900억원대 정도되며, 코스피 609위 입니다.

발행된 주식은 4600만주 이상으로 외인이 25만주 정도 보유하고 있어 0.53%정도 소진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530원이며, 최저가는 3240원 입니다.

 

재무상태

 

 

 

매출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부기관인 조달청에 납품하다보니 수요처를 찾기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지만 그 전년도에 비하여 그나마 상황은 나아 졌습니다.

대신 부채비율을 확 줄였습니다. 영업순이익에서 이득본것을 조금 갚아 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회사는 지난해 스탠다드그래핀 전세계 업계 최초 수처리 기술을 최초로 WHO로 부터 NSF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즉, 수처리 사업의 글로벌화가 가능해졌다는 뜻입죠

 

NSF는 정수와 식수 공인 인증기관으로 WHO에서 공식지정하였습니다.

수처리 검증과정의 글로벌 최고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특히 대량 수처리 특허인 NSF61은 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기에 인증이 만만치 않은 부분입니다.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산불이 크게 난 작년에 주목을 받은 기업입니다.

2017년 이후 계속 적자로 허덕이고 있긴 하지만 자회사인 스탠다드그래핀의 경우 중국시장 진출의 수혜주로 유망하니

그 추이를 잘 살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가

많은 종목들이 올해 초 코로나 여파로 최저가를 찍고 대부분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일봉을 보여

주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최저가 이후 가격이 살짝 우상향하다가 바로 조정에 들어갔네요

가격의 반등이 심한걸 보니 꾼들이 많이 넘나드는 모양새 입니다.

 

주가는 더 떨어질 것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오염수 방출 소식으로 수처리 인증을 받은 이엔플러스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본정부에 실망한 세계 각국이 이해가는 것도 오염수의 방류를 결정했다고 하죠!

 

대량 수처리 인증을 받은 관계사 스탠다드그래핀의 관심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깨끗한 물보다는 오염된 물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래핀 신소재를 가지고 2차 전지 사업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 그 여파는 꽤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차전지 소재 평가를 위한 Coin Cell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연 열전도 평사를 위한 TGA, DSC, LFA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연간 200톤 이상의 이차전지 도전재 생산능력은 엄청난 솔루션이죠

 

 

 

그래핀은 흑연이라는 연필심을 얇게 벗겨내어 원소로 이뤄진 한장의 판을 의미합니다.

그래핀이 각광받는 이유는 전기 전도율이 구리의 100배이며, 다이아몬드의 2배라고 해도 엄청난데 강철보다 무려

200배나 단단한 탄성을 자랑하고, 가시광선 투과율이 거의 100%로 투명재질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래핀의 활용도가 아주 높단 것입니다.

구조자체가 휘어짐이 가능한것이 특징인데 태양전지 뿐 아니라 방열필름, 2차전지, 정수 필터, 코팅제, 반도체 등에

사용가능한 꿈의 소재입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

 

이 소재가 글로벌화 될 경우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가 우리 손안에 들어오는 그 시기에 아마도 생산이 수요를 감당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신재생에너지 시장, 태양열 시장, 자동차 부품 시장 등을 공부해 본다면 답이

나올듯 하니 같이 연구해 보도록 하시죠

그래서 이 회사의 주가를 잘 지켜봐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jyp주가 진정한 사업가인 박진영

 

대한전선 주가 케이블의 가치는 평생갑니다.

 

실리콘웍스 이 회사 디스플레이 차 안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