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주가 황동소재 부품사업 전문기업

 

대창주가

 

개요

 

 

 

지난 1985년도 설립된 이 기업은 2000년도 상장을 하였습니다.

황동소재 부품사업 전문기업으로 황동단조품과 황동볼밸브, 냉동볼밸브, 황동분배기, 가공품 등을 생산중이나,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으로 분류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기초소재산업인 신동의 경우 국내 신동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기에 비교적 안정적 상황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편입니다. 대창의 시가총액은 2270억원이며 코스피 566위 기업입니다.

 

발행주식은 9100만주 이상으로 외국인이 74만주 이상으로 1%이하의 소진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580원과 최저가는 1000원입니다.

 

 

대부분의 매출비중은 황동봉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리 선물가격이 톤당 9천달러를 넘어갔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의 연이은 구리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자 어쩔수 없이 황동원료의 공급업체들고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스업계도 큰 타격을 입은 상태입니다.

 

대창의 주력품목인 황동봉의 가격도 현재까지 kg당 1400원의 인상을 강행하였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중국이 경기회복이 시작되나 비철금속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칠레와 페루 등의 광산에서 광석 생산량이 기존보다 확 줄어들었죠

거기다 현재 글로벌화 되고 있는 전기차량의 보급확대에 따른 배터리 재료로 구리는 반드시 필요한 금속이기에

그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구리 가격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상태

매출액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로 비교적 실적이 양호한 편 입니다.

아마 올해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많이 늘어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구리 수요량만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부채비율은 시총대비 많은 편에 속합니다.

지난해는 그 비중이 너 늘어 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원자재 확보를 위한 결단이 아니였나 싶네요

 

구리를 사들여 황동봉을 제작하여 판매를 하는 업체가 대창이라고 하였습니다.

황동봉의 쓰임새는 상당히 다양한데요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산업용 기계류 등 소재로 사용하죠

 

골드만삭스는 신재생에너지로의 가장 효율적인 원자재로 전세계추세를 따라 가격이 2025년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을 보여 아마 한동안의 구리 가격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동전주였던 대창은 지난해 최저가를 찍고 빨랫줄 형태를 보여주다 올초부터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가를 찍은후 가격 조정을 하는 중입니다.

원자재인 구리의 가격 상승이 아무래도 호재로 작용하는 듯 보입니다.

 

 

아직 중국의 본격적인 경제부양은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슬슬 기재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이구산업이나 서원의 경우도 금속을 다루는 기업으로 주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의 구조는 금에서 은, 구리, 철 순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세계적인 부의 순서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저도 주식에는 일가견이 없는 주린이나 차트와 재무재표만이 주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재무재표나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기업이 엄청난 수익을 내면서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현재 대창주가는 아직 저렴하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계속되는 구리의 수요뿐 아니라, 생산량의 저조함은 기존에 저렴한 시기에 매입해 놓은

구리의 가격은 점점더 오를 것으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구리의 가격이 오르는 것도 사실은 9년만에

있는 일이기에 오를때가 되긴 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성장성을 깊이 눈여겨 봐야할 것 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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