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조작 현상금 3억

온라인 상위 키워드를 핫하게 달구는 제목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가장 크고 장기적인 이슈는 바로 코로나 19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진단키트로 식약처 정식 승인을 받은 기업인 씨젠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얼마 전 씨젠 주가조작 현상금 3억이란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젠의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2000년도 설립된 이 회사는 유전자 진단 시약과 기기 개발이 주 사업니다.

2010년도 코스닥 상장을 하였으며 무엇보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말은 유전자를 증폭시켜 여러 질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이 가능한 멀티 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과 분석이 가능한

소프트 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진단키트(Allplex SARA-cov-2 Assay)는 한 번의 검사만으로 4가지 유전자를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뿐 아니라 대량 검사도 가능하죠

현재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기침과 발열 증상이기에 증상만 가지고는 정확한 구별이 힘듭니다.

 

 

 

 

그런데 검사 1번을 통하여 17개 종류의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을 포함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3개국 나라에서 사용이 되고 있으니 검증은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동일 업종의 기업은 레고켐바이오, 액세스바이오, 크리스털 지노믹스, 바디텍드 등이 있습니다.

물론 씨젠 주가는 한때 30만 원을 넘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때 비하면 바닥이라고 보면 될까요?

 

 

씨젠의 경우 1년 전만 해도 2만 원 정도면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올여름 31만 원을 넘어가면서 엄청난 상승을 과시했죠

 

현재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의 결과를 보이면서 진단키는 관련주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그러나 진단키트의 수요가 줄어들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 이외의 다른 변종 바이러스의 출몰은 없을까요?

분명 다른 바이러스 찾아옵니다. 그런데 이런 진단키트 기술력이 없는 업체에서는 만들고 싶어도 마음뿐 입니다.

 

또한 겨울철 독감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면 주가의 하락이 계속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울러 씨젠 주가조작 현상금 3억 원 이 내용은 아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씨젠의 소유주주들이 현상금 3억을 걸고

공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현상금까지 걸게 된 이유는 바로 내부 고발자와 주가조작 증거를 수집하기 위함입니다.

최근 씨젠 주가의 변동폭이 크다 보니 의구심에 대한 언론 제보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공매와의 전쟁에서 승리는 거의 희박하죠!

 

 

 

 

일전에 셀트리온은 승리를 했습니다만 글쎄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입에 오르내리기 위하여 지속성이 중요한데 많은 주주분들이 함께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현상금은 주주분들의 동의하에 십시일반이니 강제는 아니오나 이런 기회에 불법 공매하는 내부고발자를

현상금을 통하여 색출하는 것도 방법이 될 듯해 보입니다.

 

씨젠의 저렴한 진단 시약, 진단 장비로 진단 시장을 조금씩 섭렵해 나가는 상황을 인지하고 현재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장기 투자 함에 있어 도움이 될듯해 보입니다.

 

아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독감과 코로나의 시기를 이겨내기 위하여 미리 비축을 위한 행동에 돌입했기에

이런 시기에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 가능한 키트기가 있다면 당연히 좋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기대감 높은 종목이 있다면 시총이 높은 우량주 중심으로 홀드해야 함은 당연하며,

특히 아주 좋은 주식을 일시적으로 고평가 된 듯이 보인다는 이유로 매도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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