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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낙 유명해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종근당, 다 아시죠?
1987년 창립된 주식회사 경보제약으로 현재 대표이사님은 김태영입니다.
상장된 시기는 2015년 6월달로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종근당바이오주식회사의 대표는 이정진이며 상장일은 2001년 12월로 꽤 오래된 중견기업입니다.
종근당홀딩스를 지주사로 두고 있으며 경보제약이 상장되어 있는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상위 5위안에 드는 대 제약 회사이기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자누비아(당뇨치료제), 글리아티린(뇌혈관치료제), 딜라트렌(고혈압치료제), 리피로우(고지혈증 치료제),
이모튼(골관절염 치료제), 타미플루(항바이러스제) 등을 제조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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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표적항암제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신약, CMT치료제 등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11월에는 엄청난 상승폭을 보여주어 많은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종근당바이오 주가 목표이념
이 종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주가입니다.
일반 개인이 즐겨 가며 매매를 할 수 있게 주가 흐름이 빠른 것도 아니며 거래량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어제 12월 9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에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175,000원에 거래를 했죠!
중요한 사실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영국에서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이제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열망이 시작되습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12/11 오늘 주가를 보도로 하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바이오주는 하향세로 돌아섰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던 바이오주의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결과와
함께 차익 배분에 있어 단기 조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년 11월에만 하더라도 10월 미국이 코로나 백신 임상을 중단하면서 FDA가 긴급 사용승인을 결정하여
종근당바이오주가 상승의 이유가 된 것 이기도 합니다.
또한 12월 9일 한국거래소 기준 제약/바이오주 총 140개 가까운 종목 중 110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그 유명한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까지 큰 폭의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종근당의 자본금은 120억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주식의 발행총수는 23,906,860주 이고 직원수는 493명입니다.
아래는 주식분포 현황입니다.
물론 JP모건 형님이 투자 회피 종목으로 삼성중공업, 한화생명,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지정했다지만
아래에서 모건의 얘기를 들어 보면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모건은 현재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이 확대된 가운데 유럽,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 감소를 그 첫 번째 이유와
유통업자의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를 하게 되면 2021년 이익 성장은 상당히 둔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현재 바이오 주인 셀트리온 주가는 고평가 되었다!! 이렇게 말입니다.
저도 셀트리온 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모건의 예상은 약 21만원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가슴이 무너 집니다. 암튼 뭐 그렇답니다.
그렇지만 이제 코로나 백신이 전 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을 해야 한다면?
국내 백신 설비를 갖춘 기업들의 대규모 위탁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초에 세계적인 마스크 및 방역용품 대란으로 이미 겪어봤으니 잘 알 것입니다.
그럼 국내의 코로나 백신 개발과 생산시설, 위탁 생산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Sk케미컬? 녹십자? 이 두 기업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사와 백신 공급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죠~
이번에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 중간결과에서 종근당의 나파벨탄(나파모스타트 성분)이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받았다고 합니다.
나파 모스 타트 성분의 이 약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효력을 확인 중이라고 하네요
빠르면 2021년 초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하여 국내에서 첫 치료제가 되지 않을까 감히 예견해 봅니다.
종근당바이오의 재무상태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자산총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액 등의 모든 조건을 감안하여 본 경우
향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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