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주가 그 가치를 보겠습니다

신성델타테크 주가

이 회사는 총 11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7년 11월 설립되었으며 동사 및 동사의 종속회사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제조업, 통합물류사업, 유아용 전동차, 전기자전거, 전동휠의 제조와 판매, 증권정보서비스 제공 사업을 진행중인

회사로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 상장한 회상입니다.

 

신성델타테크의 주 매출은 HA사업이 50%이상, SVC, B2C 사업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신성델타테크 주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A사업의 주요고객은 LG전자로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건조기, 청소기 부품을 주력입니다.

IT사업의 주요고객은 LG디스플레이로 LCD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BA사업의 주요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와 LG화학으로 2차전지 부품과 삼성자동차 부품, ESS를 납풉하고 있습니다.

SVC,B2B사업의 주요 고객은 LG전자로 전기자전거, 전동휠, 유아 전동차, 포워딩, 증권정보 서비스제공을 합니다.

 

이 회사의 시총은 2400억원 이상이며, 상장된 주식수는 2,800만주를 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24만정도로 소진비율은 약 12%정도의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800원이며, 최저가는 5,415원입니다.

 

 

매출액을 보면 꾸준하게 상승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적당해 보이며 흑자상태를 유지중입니다.

2017년 부터 주당배당금을 지급해 오다가 지난해인 2020년에는 따로 배당공지가 없네요 

 

 

 

 

얼마전 창원시는 친환경 자동차부품회사인 에이엔테크, 생활가전 생산업테인 신성델타테크, 전통주 제조회사인

창원양조 등의 3곳와 357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가졌습니다.

 

이미 주가는 지난 12월 말에 가파르게 상승을 했기에 상반기 엄청난 주가의 상승을 없을 듯 해 보입니다.

일봉의 주가를 보면 올해초 까지 최고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지난해 LG화학의 물적분할 분사에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폴란드에 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 공장의 생산설비를 확대 소식, LG전자의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네셔널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의설립 소식으로 신성델타테크는 주목받을 수 밖에는 없는 이슈들

이다 보니 이러한 기대치의 반영으로 주가가 지난해 갑작스럽게 요동치게 되었습죠

 

주가가 상승하는 원인은 이렇게 호재성 정책이 나오면 뜁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상승한 주가가 지속성을 가지고 갈 것이냐 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실적이 뒤에서 어느정도

받쳐주어야 조정을 받으면서도 우상향 하게 됩니다.

 

 

 

 

위에서 살펴본 종합정보에서 신성델타테크의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호재성 뉴스로 인하여

상승을 한 것이기에 별다른 실적이 없다면 주가가 내려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도 최근 집콕이 트렌드가 되면서 생활가전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은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끝난다고 하여도 한번 자리잡게 된 집콕의 트렌드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LG의 경우도 실적이 상당히 기대되기는 합니다.

 

 

LG화학의 협력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 LG화학이 배터리 부분 세계 1위 인점, 테슬라의 모델Y도 LG화학 베터리를

사용 있고 있는 점,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2차전지 관련 투자 공약, 신성델타테크의 매출 중 2차 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13%에 이르는 점, 다가올 여름철의 에어컨, 공기청청 판매량 증가 등을 종합하여 볼 경우 주가의 상승예상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미 작년 하반기에 상승세에 올라탄 분들의 경우 아쉬워 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분기별 리포트를 꼼꼼히 분석하여 영업이익률을 늘려가는지 유지하는지, 주당순이익이 증가하는지를 살펴보면서

매수를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추세로 본다면 2차전지관련, 전기차관련 기업의 경우 올해 무조건 상승을 예상하기에 신성델타테크의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아까 말한대로 선반영된 호재성 뉴스의 주가 상승부추김이 제자리를 찾고나서

매출액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유심히 살핀후 소액투자와 분할매수를 통하여 조금씩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주린이의 생각입니다.

 

oci 주가 아직 덜 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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