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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좀의 생김새는 작아도 뭔가 찝찝한 느낌을 주는 벌레입니다. 좀벌레는 애벌레나 성충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여도 무려 어른까지 가려면 60번의 허물을 벗는 벌레로 보통 종이나 옷가지를 갉아먹으며 나무 기둥과 목재가구 등의 갉아먹고 가루를 생기게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좀벌레가 먹이 활동을 하는 시간대가 야간인 이유는 이 벌레가 야행성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오래된 모텔을 방문하였을 때, 서랍장이나 장롱문을 열었는데, 좀이 기어 다니는 기억이 있지 싶습니다.
이 벌레는 옷감이나 책, 벽지를 먹으며 그 틈새에 산란을 하기에 오래된 옷을 보관하려거든 습도를 낮추고 좀약이나 습기 제거제를 꼭 사용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평소 습기 제거를 하지 않으면 좀은 상당한 개체수로 번식을 하며, 집안 구석구석 우리 눈앞에서 보이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만약 좀벌레가 아닌 집에 쥐며느리가 보인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유익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쥐며느리 퇴치 간단 해결
절지동물에 속하는 쥐며 느리과의 이 벌레는 몸이 납작하고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몸 7마디가 가슴이 차지하며, 6마디 배로 이루어져 있으며, 꼬리 끝이 붓 끝처럼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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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좀 벌레 퇴치는 쉬운데 다시 언급하지만, 습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장마가 끝난 지금 시점 미리 보일러를 후끈하게 틀어 습을 정말 빼주고, 장롱 속 보관되어 있는 이불을 덮기 전에 세탁을 하고, 장농 속에는 습기 제거제를 비취하여 남아 있는 습을 제거하고, 다이소 판매하는 옷장 방향제(나프탈렌)가 좀 예방에는 효과적입니다.
아이들 방 옷장에 나프탈렌 놓는 것이 부담된다면 계피 조각을 군데 놓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인터넷을 검색하여 보면 좀벌레 트랩을 판매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좀은 사람을 문다?
이 벌레의 수명은 보통 3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인간에게 질병을 옮기거나 하는 벌레는 아니나 옷이나 가구 등을 갉아먹는 자체가 이미 해충입니다.
집에 분명 모기가 없었는데 모기 물린 증상과 살짝 다르게 2~3개의 물린 자국이 붉게 있다면 좀가 한 짓일 수 있습니다. 일부러 사람을 공격하지 않으나 위협을 받았거나 먹이를 먹으면서 살과 함께 물게 된 경우 이렇게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좀벌레 물린 증상으로 가려움이 있다면 버물리 같은 약의 사용으로 충분하며, 항생제인 후시딘 등의 사용을 할 정도는 가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좀벌레 퇴치와 관련하여 짧았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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