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라민주사 비염과 두드러기 개선

 

페니라민주사는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복용이 가능한 항히스타민제로 유한양행에서 생산 중인 전문의약품입니다.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는 알약으로 되어 있는데 더욱 빠른 효과를 봐야 하는 경우 이렇게 주사제 형태로 투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투명한 약재로 앰플에 충전되어 있습니다.

 

성분 / 효능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4mg을 통하여 고초열, 두드러기, 소양성 피부질환인 약진, 습진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뭔가 적절하지 않은 물질등(먼지, 바이러스 등)이 체내 들어고게 되면 면역반응으로 인항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어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합니다.

 

다만 히스타민 물질이 너무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재채기, 기침, 두드러기, 간지러움 등이 계속 생길 수 있어 페니라민주 같은 약을 통하여 증상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미치게 됩니다. 다만 클로르페니라민성분의 가장 큰 단점은 진정작용과 졸음이기에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투약방법

 

 

성인 기준으로 1회 5~10mg을 하루에 2~4회 피하 또는 근육주사를 합니다. 1일 최대 24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나 증상과 나이에 따라 투약 용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은 앰플제 타입으로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녹내장환자, 전립선비대증환자, 하부요로폐색성 질환자, 미숙아, 신생아, MAO저해제를 투약 중인 환자에게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기에 투약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페니라민주 투약 가능한 대상자라고 하여도 현재 간질환이 있거나 기관지염환자, 기관지확장증 환자, 고혈압 환자, 순환기계 질환자, 협착성소화성궤양환자, 갑상선기능항진 환자, 안압 상승환자는 이 약의 투약으로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으니 상태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부작용

 

 

이 약의 투약으로 청색증, 호흡곤란, 가슴통증, 혈압저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이 약의 투약을 중지하고 처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상의 착란증상과, 경련 이 생길 수 있음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이상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으나 피부염, 두드러기, 감각이상, 식욕부진, 간염, 황달, 기도건조감, 천명, 코막힘, 빈맥, 배뇨곤란, 요폐 증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은 이 약의 투약으로 진정과 졸음이 심하게 생길 수 있기에 장거리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를 다루는 분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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