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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착상혈 시기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생명과 관련 부분이다 보니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월경과 구별을 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리와는 정확하게 구별되는 부분이 있기에 아래를 통해 오늘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임신이 되면 극초기 증상을 알고 있다면 착상혈 구별이 훨씬 정확해 지겠습니다. 임신극초기 증상 몇 가지 확인해 보세요

 

착상혈이란?

 

 

정자와 난자의 성공적 수정이 되어 약 일주일 ~ 이주일 사이 가벼운 출혈이나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모든 임산부가 다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약 10~30%만 경험을 하게 됩니다. 즉, 임신이 되었다고 하여 꼭 착상혈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자와 난자의 수정은 배아가 분열과 수정을 시작하는 단계로 약 5~6일 정도 이후에는 어느 정도 성장이 되어 나팔관을 따라 자궁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때 자궁은 배아를 보호하고 영양분의 공급을 위해 내막을 두껍게 만들어 내 아를 보호 지탱 가능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여 뿌리를 내려 태아로 성장하는데 이때 바로 (수정란의 자궁 내막 착상) 작은 혈관 손상을 일으켜 소량을 출혈을 경험하게 되는 것 입니다.것입니다. 이런 착상혈은 금방 아물기에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여 약국에 판매하는 까스활명수를 사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 행동입니다. 임산부 까스활명수 괜찮을까?

 

착상혈 시기

 

 

난자의 생명은 약 하루인데 보통 18시간 ~ 24시간 이라보 보면 됩니다. 그에 반하여 정자는 약 2~3일 정도 생존합니다. 그래서 배란일 전 2~3일 내 사정을 하게 되면 임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질속으로 들어간 정자는 난관으로 헤엄을 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착상혈 시기는 성관계 후 최소 5일 ~ 최대 14일 사이 발생합니다. 즉, 배란 후 일주일에서 12일 사이 발생을 한다고 이해하셔도 되겠습니다.

 

생리와 다른 점

1. 생리보다 착상혈은 좀 더 일찍 나온다.

임신이 되지 않아 자궁 내막이 떨어져 생기는 출혈을 생리라고 합니다. 그에 반하여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의 내막에 착상이 되면서 나오는 혈흔입니다. 정확한 생리주기를 가지고 있다면 생리보다 착상혈은 좀 더 빨리 나오게 됩니다. 보통 생리하기 며칠 전 피가 나오면 생리라고 착각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색상이 다르다.

생리와 다르게 색이 더 진하다고 봐야 합니다.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면서 그 부위가 떨어져 아주 천천히 나오기에 색이 더 진한 분홍색 또는 갈색을 띠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갈색의 혈을 보게 되니 참고하세요. 이때 초음파 검사를 하여 약간의 피가 고여있을 경우 유산방지 주사를 투여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양이 적다.

여성의 자궁 내막 일부 착상이 되면서 생기는 상처로 나오는 약 3일 정도 혈흔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몇 시간 동안 나오는 생리와 착상혈의 양을 꼭 따진다면 소주병 뚜껑과 소주 한잔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착상혈이 생리처럼 많이 나올 수도 있으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4. 통증이 있다.

아랫배나 자궁부위 통증이 있는 생리통과 다르게 복부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뭔가 탁탁 치는 착상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 있는 분들도 있으나 없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임신착상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만, 일단 피가 나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크기에 지레짐작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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