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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질환인 족저근막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병의 가장 큰 특징은 뒤꿈치 통증을 들 수 있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비중이 높은 질환입니다.
족저 근막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 입니다. 근막이 있어야 발 아치 모양을 유지하고 체중의 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견인 역할을 합니다. 체중의 증가, 오랜 시간 서 있는 직업, 무리한 운동, 평발 등이 족저근막염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원인
- 너무 저가형 구두 착용
- 여성 구두(하이힐)
- 관절염이나 당뇨질환
- 갑작스런 무리한 운동
- 체중증가로 인한 과부하
- 계단오르기, 등산, 조깅 등
증상
초기에 알 수 있으면 좋으나 워낙 천천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몇 발자국 걸으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이 족저근막염의 초기 증상입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이 질병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운동 후 통증, 어래 걷고 난 이후 통증으로 겪을 수 있는데, 발 뒤꿈치의 압통이 심하게 나타나고 아킬레스건이 당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치료방법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르게 족저근막염 수술은 거의 시행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보존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 질환으로 생기는 통증은 밤사이 족저 근막이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하면 체중 부하가 이루어지면서 족저 근막의 스트레칭으로 통증이 밀려오게 됩니다.
이 질병의 진단을 받으면 보조기를 처방받게 되는데,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으면 근막이 수축되지 않고 스트레칭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는 테이핑이나 실리콘 컵 발뒤꿈치 보조기구를 사용하면서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의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면 완치 가능합니다.
예방법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꽉 끼는 신발 착용, 너무 딱딱한 신발 착용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통증이 몇 달간 지속될 경우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예방 운동은 아래와 같은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수축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뎠는데 발꿈치 통증이 생겼다면 반드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병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너무 발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시고 좀 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보조기를 1~2만 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비용 부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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