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군대 /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와 바른 미래당 최고위원,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준석은 하버드대 컴퓨터 공학과 경제학 박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준석은 2007년 11월 부터 2010년 9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하였는데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 과학과를 졸업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자격요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신할 수 있는데 그 요건이 기술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는 것 입니다.

잘 아시다 시피 1985년생으로 참 젊은 정치가로 한국 독립야구연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미 논란거리에서 제외된 내용인 당대표 이준석 군대라는 주제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개의치 않았으나 여기 저기서 많은 불만들이 터져 나오는 이유는 언론에서도 나왔던 부분들입니다. 가수 싸이의 경우는 병역특례로 산업기능요원 시절 공연활동이 부실 복무로 드러나 국민들의 돌판 매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네 결국 복무중 공영 활동이란 이유로 군대를 2번 갔다 왔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0년 지식경제부에서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 국가지원 사업 신청을 하여 선정된 바 있습니다.

100을 선발하는 국비지원의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지원서를 넣고 선정되어 1단계 사업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지원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단순한 병역특례 복무자 신분이라는 것이죠!

 

 

그래! SW마에스트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국비로 장학금과 지원금이 지급하였습니다. 만약 이런 사실이 다른 곳에서 일어났다면 해 오던 대로 민주당에선 특검하자고 했을 듯합니다.

지원자격이 없음에도 선정되었으며, 그것도 엄연히 군 복무 중에 국가지원사업에 선정되다니 말입니다. 일반인들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죠.

더 큰 충격은 세금이 지원이 되는 것도 모자라 본인 사업장인 클라세스튜디오란 회사를 설립하여 임대료를 가족에게 지급케 하여 무려 10개월간 혈세를 낭비하였습니다.

 

 

이미 이준석은 노무현 정부 때 유학비와 생활비, 각종 세금, 박근혜 정부 시절 비대위 발탁으로 인한 정계 입문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금을 사용하여 지원금을 받다 내놓은 그 어떤 결과물이 없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특권과 불공정에 대한 현실은 어쩔 수 없으나 현재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2030 세대들에겐 정말 절망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진상규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저만 드는 생각일까요? 저같이 힘없고 못 사는 서민들은 이렇게 그냥 저들의 리그전을 구경만 해야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나의 잘못은 모른 채 당당히 모든 국민이 바라보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헐뜯는 것이 과연 국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겠다는 것이지 궁금하며, 어떠한 해명을 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안랩 주가 전문가들이 말하는 안철수관련주

 

김단비 연봉 최고 대우를 받을만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