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전기차의 필수소재 역시!

PI첨단소재

이 회사는 폴리이미드 필름과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를 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세계점유율 1위의 PI필름(Polyimide) 분야에서 현재는 따라올 기업이 없는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PI첨단소재의 기업 운영이 더욱 탄탄해 지기 위해선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제조원가의 절감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을 해야 하기에 계속하여 공정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 3천억 원대로 코스닥 40위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장된 주식은 3천만 주 가까이 되며, 이중에 외국인이 4백만 주 정도 보유하고 있어 소진율 13% 이상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 가격은 52000원이며, 최저가는 25600원입니다. 

 

 

재무상태를 보면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이 전년도 매출액을 넘어선 상태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부채비율은 오히려 더 줄어들어 시총 대비 매우 안정함과 탄탄한 재무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SKC와 코롱 인더스트리 합작사로 출범을 하여 지난해까지는 이 회사 이름이 SKC 코오롱 PI였다가 현재 이름으로 바뀐 PI 폴리이미드 소재 전 세계 1등을 먹어치운 기업입니다.

사실 폴리이미드 소재는 1960년 미국 NASA에서 우주항공 용도로 개발한 신소재로 영하 269도~영상 400도까지의 내한성과 내열성, 방열성이 특징인 소재입니다. 이런 소재를 자동차 소재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에 PI필름 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스마트폰 화재 사건이 한참 뉴스에 많이 나오다 요즘은 거의 안 나오죠? 바로 PI 소재를 스마트론과 태블릿 등에 적용하면서부터 발열 사고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바로 방열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죠! 이런 방열 기능이 차량에 들어간다면 화재 사고량이 더욱 줄어들게 되는 결과를 보일 것입니다.

 

일봉 차트를 보면 올해 계속 우상향하고 있네요. 얼마 전 고점을 찍고 살짝 가격조정 중에 있으나 차트는 더 꼬리를 올려 고점 이상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하여 큰 TV를 구해하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OLED 패널이 계속 얇아지면서 발열 위험성이 높아져 이곳에 PI필름 방열시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수요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가격에서 프리미엄 급으로 만들어 가격을 높여 매출 비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IT업체가 주요 고객사였으나 글로벌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차량 전장, 전기차부품 시장이 엄청나게 큰 먹이인데요! 전기차 내부의 각종 센서, 디스플레이. 커넥터 등의 부품에는 이 필름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의 절연용 테이프 용도로 폴리이미드 소재가 사용되면서 수요가 점점 늘어나 지난해에만 매출액 150억 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완성체 업체뿐 아니라 전 세계 완성차 업체에서 콜이 들어올 일만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수출비중이 대부분이 기업인 데다 중국에서 나오는 매출 비중이 50% 정도다 보니 수출 국가의 다각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아마 조만간 중국 현지 법인 설립과 현지 생산 투자 설비 등도 고려해 봄이 더 안정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첨단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기업의 횡보를 기대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대창주가 황동소재 부품사업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 주가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씨에스윈드 주가 정확한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