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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무순위 청약 줄서기 시작했답니다.

 

지방도 ‘줄서기’ 시작···무순위청약 인기 수도권 찍고 확산

[이투데이 구성헌 기자] 무순위 아파트의 인기가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나 대

dailyfeed.kr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는 29가구 공급에 청약자 건수가 무려 6197건에 달했다.

경쟁률은 213.6대1인데요 엄청난 경쟁력이 펼쳐졌네요~

분양은 완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역시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쳤는데요

청약접수는 1037건으로 경쟁률은 평균 5.6대1을 기록했답니다.

슬슬 경기가 살아 나는거 같습니다.

 

대구와 부산에서도 이 열기는 마찬가지 인데요

지난 4월 대구시 수성구에서 분양했던 대구 수성구 레이크 푸르지오 아파트의 경우 229가구 일반분양에 청약자가 1964명에 달하면서 순위 내 청약을 마쳤습니다. 어마 어마 하네요

하지만 수성구가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이면서 조정대상지역이다 보니 부동산 규제가 많아 예상보다 계약률이 높지 않기에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부산 역시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청약접수 전인 지난 5월 8일과 9일 사전 무순위접수를 받았는데요

부산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 무순위접수로 청약접수자는 3527이나 됩니다.

평균 31대 1을 기록하며 부산에서 나온 첫 1순위 마감 단지랍니다.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 지역으로 분류된 곳도 규제가 있던 말던 정부에서 투자를 하라고

인증을 해 준 곳이다 보니 오히려 투자를 할 사람들은 계속하여 투자를 하고 있는 이 현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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