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 홀딩스 시대 흐름에 잘 맞춰가고 있는가?

이항홀딩스

오늘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인 이항 홀딩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도심 항공운송수단을 매개체로 하는 대표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6천억 원이나 되죠,

지난해 RH216 기종의 드론처럼 생긴 작은 소형 경비행기인 드론 택시가 시험비행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적이 있어서 이 기업을 기억하실 겁니다. 거기다 얼마 전 가짜 계약 의혹으로 휩싸이면서 주가도 엄청나게 하락을 했죠

 

 

울프팩 리서치가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을 본 분들도 있겠으나 이항 드론 택시 생산을 위한 기초적 조립라인 자체가 갖추어지지 않았음을 공개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거기다 거액의 가짜 계약까지 추가되었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쿤샹(KUNXIANG)과 5천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음에도 사실 유령기업으로 뉴스에 공개되며 주소지가 회사가 아닌 호텔이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최대 높이는 1층인데 계약서에는 13층이라고 되어 있었더랬죠!~

문제는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글로벌화되면서 이항은 UAM 기술로 주목을 받아 한국 투자자들이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순매수 금액으로만 1천억이 넘는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항 드론 택시

 

미국 주식의 보관 규모의 9위에 달할 정도니 중국에서 잘 나가는 니오라는 전기차보다도 보관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별 감흥이 없는 것 같은데 월트 디즈니가 보관금 3억 9592달러로 13에 있으니 9위에 있는 Ehang의 주식 보관 금액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기사가 났지만 이 회사의 기술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글로벌 전기차, 자율주행 시대에 걸맞게 비슷해 보이기는 하나 UAM은 사실 분야가 정말 다르죠! 바퀴가 달린 이동수단이 아닌 하늘로 다니는 이동수단입니다. 실현 가능성이 보이는 산업이고 정착하게 될 경우 그 파급력은 세계 1위 강대국이 될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현대로 UAM개발을 진행 중기에 걱정은 없으나 이항홀딩스의를 선택하는 많은 투자자들은 몇 가지 부분을 간추려 선택하였을 겁니다. JD.com과 드론 택배를 정부의 허가를 얻었죠!

아마도 중국의 초고층 빌딩이 많다 보니 드론 택배 허가는 당연한 결과였을까요? 중국 정부에서 이항을 아주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관광 드론 부분은 중국뿐 아니라 인근의 홍콩, 마카오, 유럽의 파리,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허가는 물론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결정적으로 항공우주 산업과의 편입 가능성이 아주 크다!라는 것이 이항 홀딩스를 선택하는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미국 주식은 한국과 다릅니다.

 

 

공매도 역시 한국처럼 30%의 제한율로 인한 손실률이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상승과 하락폭의 제한이 없는 곳이 미국입니다. 현재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니 기회가 될 수도 있을지 말지는 올해의 이 기업 실적과 횡보를 지켜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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