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가 우리가 바라는 대로 갈 수 있다!

 

현대모비스 주가

 

 

 

1. 개요

현대모비스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습니다.

1977년 설립되어 자동차 부품, 폴리우레탄수지, 전자부품, 생명과학, 정밀화학부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s부문에서는 무려 244개의 차종과 270만이상의 부품을 관리하는 수준에 이릅니다.

시가총액은 26조이상으로 코스피 13위입니다.

엄청난 성장세를 달렸습니다.

 

발행된 주식수는 9천 4백만주 이상으로 액면가는 5천원입니다.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3700만주를 넘어 40%가까운 소진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05,000원, 최저가는 160,500원입니다.

 

2. 재무상태

 

 

 

재무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좋네요

매출액은 계속 늘어 나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비율도 많이 줄어들어서 매우 안정적입니다.

시총을 보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망할수가 없는 회사 입니다.

2020년 주당 배당금은 4070원을 하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관련주로 현대차와 같이 올해 많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지난달 애플카 소식부터, 전기차, 수소차 등의 글로벌화로 이목이 집중되었죠

 

그런데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이는 것이 전기차나 수소차로 대체할 경우 자동차의 부품이 간소화 되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관련주는 힘들어 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내연기관과 전기차만 비교해 보더라도 엔진룸 부분이

텅 비어져 있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상황을 현대모비스에서 모를리 없겠죠

 

3. 주가

지난해 최저가를 찍고나서 우상향 하다 올해 초 최거가를 찍었네요

현대모비스란 기업의 가치와 시총을 보았을경우 LG화학만큼 가격이 오르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 주주가 누구일 듯 하세요? 정몽구? 아닙니다.

 

기아자동차 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공단이죠

현대모비스 주가가 올라야 기아자동차도 호재를 입겠네요

 

코스피와 함께 주가의 상승이 급하다 보니 현재 가격조정을 받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좀 더 내려간 다음에 매임을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더 내려갈까 모르겠네요

 

 

하기사 얼마전 최고가인 40만원은 2010년도에도 찍었던 적이 있었죠

한참 자동차 산업이 열풍이 불어 포화상태에 이르르자 높았던 주가는 많은 조정을 거쳤습니다.

 

 

현재 20만원 후반대가 가장 저렴한 주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앞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로

인하여 계속 주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전기차전용플랫폼 핵심 부품 공급사 역할로 수익부분의 기대감이 크며, 무엇보다 우리나라 BMS 배터리

매니지먼트시스템을 최초로 개발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차량뿐 아니라 전기차 등의 핵심 부품을 책임지게 될 것 입니다.

 

엔진이 빠지면 자동차 부품관련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그럴수도 있지만 현대모비스의 경우 고부가가치 부품인 센서, 전방레이더, 차선이탈 센서 관련 부품 등

판매해야 할 고가의 부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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