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진 (실적과 연봉?)

배구선수 이진

이진 선수는 현재 IBK기업은행 토스의 세터입니다.

배구선수지만 신체가 173cm로 작은 세터로 57kg입니다.

 

올해 20살로 2001. 2. 3. 출생으로 등판번호는 2번으로, 연봉은 현재 3600만원으로 전체 84위 입니다.

반포초, 세화중, 세화여고, 중앙여고(전학)를 졸업하여 데뷔는 2019년에 하였네요

 

 

이진의 배구 입문은 초등학교 3학년이며, 2019년 V리그 3라운드 5순위입니다.

이 선수는 예쁘장한 덕분에 하위라운드 지명선수 임에도 인지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여고부시절 준수승을 이끌어낼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소화시키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중앙여고 재학 시설 박현주와 이다현은 CBS배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사실 중앙여고 시절에는 토스가 아주 낮아 공격수들이 공을 때리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진 선수는 다른 선수에 비하여 살짝 늦게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첫 데뷔무대는 2019년 IBK기업으냉 알토스 배구단 입단을 통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 왔기에 경기 팬들에겐 아타깝기만 하네요

 

이진선수는 낮은 지명 순위에 세터 자리의 이나연이나 김하경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보니 첨엔 3번째

세터 역할만 해온데다 같은 동기들은 경기에 나옴에도 홀로만 경기에 나오지 못해 많이 섭섭했을 듯 합니다.

 

 

 

 

결정적으로 2020년 2월 22일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세트 스윕승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원 포이트 서버로

이나연과 교체하면서 실제 이날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이날 이진은 첫 서브를 넣고 유희옥선수의 속공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디그 하나를 성공시켰습니다.

결국 도로공사의 범실로 득점을 가져가 재 서비를 넣었으나 서브범실로 데뷔전을 치른 선수이기도 합니다.

 

 

작년 마지막 경기인 2020년 12월 30일 주전인 조송화 세터가 코로나 검사로 인하여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김하경에 이러 3세트에 이진이 교체를 하여 표승주 선수에게 백토스 연로 첫 세트 성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날 이진선수의 좋은 속공 토스를 보았으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위토스는 아쉬웠다는 평가가 많네요

패배한 경기였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는 시합이였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나이도 어리고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 출전기회를 좀 더 가지고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활약을 충분히

소화해낼 선수이기에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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