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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 프로야구 개막 시즌 KBO 리그는 4월 3일로 예년보다 늦은 출발 이기 하나 그나마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5월 5일 개막했던거에 비하면 한 달정도 빠르네요
당장 2월부터 스프링 캠프를 소화할 10개 구단은 국내에서 2020년 시즌과 동일한 경기일정인 팀당 144 경기입니다.
무엇보다 비디오 판독 대상을 확대하여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엔트리 마감은 개막전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개막 경기 하루 전 오후 3시(기존 오후 5시)입니다.
오늘은 2021 프로야구 개막과 관련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프로야구 개막
개막은 4월 3일이지만 올해는 티비로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2020년도 5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경기를 개막했었죠
아래는 2020년도 경기 입니다.
잠실구장 - 두산과 LG
문학경기강 - 한화랑 SK
대구경기장 - 삼성과 NC
수원경기장 - 롯데와 KT
광주경기장 - 키움과 기아
올해는 뭐가 바뀌나?
1. 국내에선 2월 부터 자율훈련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훈련하기 좋은 따뜻한 나라에서 개막전까지 훈련에 매진 하였습니다.
구단들은 스프링캠프를 해외에서 꾸릴 수 없기에 이번 2월 달 부터 자율훈련에 돌입합니다.
2.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확대
경기장 내에서의 변화로 주자의 선행주자 추월, 태그업 상황, 주자의 누의 공, 쓰리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등
4가지가 새로 추가 됩니다.
3. 정규리그 개막 경기 엔트리 시간 변경
보통 경기 엔트리는 개막 하루 전 오후 5시의 발표 되었죠
올해는 2시간을 앞당겨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4. 1일 엔트리 제도
1일 엔트리 제도의 추가로 은퇴 경기시 1군 엔트리 현역선수 정원을 초과한다 하여도 추가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악재는 없는가?
코로나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한 정상적인 리그를 운영 하지 못할 경우 구단은 선수의 연봉을 감액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축소된 경기 수에 비례하여 감액하지만 최저 3,000만원 연봉의 하한선을 두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개막은 언제인가?
2021년 4월 2일이 현재 개막 목표로 올해는 162 경기를 모두 소화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나, 작년을 보았을 때
팀당 60경기로의 축소 형태를 본다면 162경기의 모두 소화는 힘들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구단은 코로나를 이유로 5월로 개막을 미루는 것은 물론 경기 축소를 바라고 있습니다.
당연히 선수들은 정상적인 경기를 치르고 연봉 삭감이 되는 일은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메이저리그 때문에 잠을 못자고 싶습니다.
우리 나라의 자랑스런 영웅들인 류현진(토론토), 최지만(탬파베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등의 선수들의 경기를 모두
보고 싶은건 저 뿐 만이 아닐듯 합니다.
부디 집에서 티비로 보는 것이 아닌 경기장 가서 소리지르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없어지길 고대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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