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린서방정 치매 증상 개선제

 

오늘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타미린 서방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흰색의 서방성필름코팅정으로 약의 표면에 HDP G8식별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약은 중추신경용약으로 처방용량 이상을 절대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분 및 효능

타미린 서방정은 갈란타민 성분을 사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은 뇌에서 계속 일정한 농도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분해되어 그 양이 부족한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타미린 서방정을 복용한다고하여 치매를 완치시키는 것은 아니라 증상 개선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그 원인이 정확하지 않으나 아세틸콜린 분해 세포에 문제가 생겨 분비를 하지 않음으로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행동이 이상하게 변하게 됩니다.

 

다만 알츠하이머형과 다르게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및 당뇨, 뇌졸중으로 인해 생기는 치매로 오히려 그 부분 치료에 집중하여 개선 여지가 더 높은 경우가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복용방법

이 약은 보통 아침 식후 1알 복용이 가장 일반적인 처방입니다. 충분하 물과 함께 해야 하며 가루내거나 부수어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한 번 처방을 받으면 약 4주간 약물의 복용이 이어지게 됩니다. 환자의 내약성 및 상태를 보면서 하루 최대 24mg까지 약물을 증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타미린 서방정은 중증의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및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나 이 약을 복용하면서 발작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콜린작용성 약물로 중증이 천식이나 폐쇄성 폐질환 환자가 절대 복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방광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도 이 약을 멀리 해야 합니다.

 

부작용

이 약을 복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가장 흔하게 구역,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피로감, 졸음, 실신, 떨림증상, 우울증, 식욕감소 등이 입니다.

 

특히 이 약을 복용하면서 체중이 감소하는 분들이 통계적으로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 정도면 타미린 서방정에 대한 설명은 충분해 보입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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