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 세계 최고 줄기세포치료제

오늘은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많은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하여 생고한 분들이 많을 수 있기에 아래를 통하여 어떤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으니, 누가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분과 작용기전

 

 

카티스템은 타가(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된 메디포스트 회사의 결과물입니다. 개발비에만 무려 270억 정도가 들어갔으면 약 11년에 걸쳐 탄생하였습니다.

 

카티스템 작용기전은 간엽줄기세포란 제대혈로부터 유래되 성분을 가지고 퇴행성 관절과 반속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해 주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줄기세포를 채취를 위한 수술이 필요 없다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무관하에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여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차별성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와 구별할 수 있는 점은 환자의 나이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상된 연골의 면적과도 제한이 필요 없습니다. 사실 관절염 치료제의 목적은 관절염을 치료한다기보다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일시적으로 관절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줄기세포 치료제는 손상 연골세포를 자연로 재생 및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을 삽입하여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재활기간이 너무 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티스템 치료는 1회 수술을 통해서도 연골의 재생을 돕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을 사용한 시술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 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꼭 알아보고 해야 합니다. ★★만약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지병이 있는 분들이 가입한 실비 보험이 있는 분들(유병자 실비보험)은 카티스템 실비 적용이 되지 않기에 정말 꼭 알아보고 수술을 권장합니다.

 

성분과 작용기전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 7500000개를 사용하여 퇴행성 및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시술이 가능하고 1회 시술로 충분한데 면적이 넓어진 만큼 금액은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줄기세포가 연골로 바뀌는 과정을 기다려야 하기에 재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섬유연골과 초자연골의 생성을 기다려야 하며, 뼈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부분은 부가적인 통증과 오랜 재활시간을 경험해야 할 수 있습니다.

 

투여방법

관절연골의 결손 부위를 관절강 절개 및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노출시킨다. 물론 마취를 한 이후 진행합니다. 이후 결손된 연골 심층부 정리르 한 이후 약 3~5mm정도의 드릴비트로 구멍을 일정하게 만들어 혼합된 약을 먼저 연골의 결손부위에 채우고 주변부위에 도포를 하면 되겠습니다.

 

약의 투여가 슬과절강을 절개(개방)하여 투여되기에 모든 과정은 무균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이 혈관 투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카티스템은 아래의 환자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1. 우단백질이나 히알루론산에 과민반응자

2. 겐타마이신에 알러지 반응 병력자

3.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만성 염증성 관절 질환자

4. 다리가 심각하여 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

5.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관절염 환자

 

부작용

이 약의 사용은 다양한 이상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심, 구토, 변비, 소화불량, 복부불편감, 설사,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장관질환, 위식도 질환, 요통, 관절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카티스템과 관련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카티라이프와 같이 비교해서 알아보시면 뭘 선택해야 할지 결론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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