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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려견에게 반드시 해결해 주어야 하는 외부 구충약인 강아지 프론트라인이란 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택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벼룩, 진드기 등에 취약할 수 있기에 반드시 구충을 해 주어야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죠. 아마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는 제품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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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이 약을 강아지에게 발라주면 닿는 즉시 해충을 사멸시키는데 벼룩은 24시간 안에, 벼룩은 48시간 안에 퇴치를 시키는데 알과 유충까지 없애주는 의약품이다. 특히 약을 발라주고 나서 빠진 털에도 약이 묻어 있기에 집안 해충에도 작용한다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옴이란 개선충에도 작용을 하기에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구충제입니다.

 

프론트 라인을 강아지의 몸에 발라준다고 하여 많은 견주분들은 흡수되어 강아지의 건강을 염려하게 되는데 이 약은 강아지 몸에 흡수되지 않고 피부 겉 표면의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이렇게 프론트라인 약이 묻어 있는 강아지 털이 빠지면서 집 진드기를 점점 줄여주는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보통 가벼운 도심의 산책이 많은 강아지는 애드보킷이나 브라벡토정도면 충분하다. 도심이 아닌 야산, 들판 등의 산책이 많을 경우 프론트라인을 선택하게 됩니다. 참진드기 같은 경우 애드보킷으로 구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분과 주의사항

▣ Fipronil 100.0g

▣ Methoprcene 90.0g

 

주의해야 할 부분은 8 주령 이하의 강아지에게 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투약한 이후 완전히 건조될 깨까지 강아지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약이 손에 묻은 경우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사용방법

 

 

10kg 이하 - 피벳 0.67ml / 10~20kg 이하 - 피벳 1.34ml / 20~40kg 이하 - 피벳 2.68ml 의 기준으로 사용한다. 피벳 1개가 0.67ml다. 대부분 10kg 이하는 프론트라인 1개면 충분하다.

 

프론트라인 구충제 내부에 포함된 플라스틱 피펫을 꺼내 꼭지 부분을 살짝 꺾어준다. 그리고 강아지의 목덜미를 비롯한 어깨 등의 피부에 털을 갈라 피부가 나오게 하여 모두 골고루 도포해 준다. 이때 소형견이라고 해도 약을 남기지 말고 모두 다 여기저기 다 발라주어야 한다.

 

한곽에 3개가 들어 있기에 한 달에 1개씩 사용해 주면 된다. 집에서 직접 해 줄 경우 프론트라인만 구매(보통 3~4만 원)를 하기만 하면 되기에 금전적인 비용이 절약된다. 동물병원 가서 해 줄 경우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강아지 이 외부 구충제를 도포해준 날은 집에 있는 진드기도 없애줄 수 있기에 첫날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을 권장한다. 침대 진드기 박멸에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

 

매달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진드기가 많은 봄이나 여름철 산책이 많은 달에 사용하면 되며 1년 내내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한번 도포하면 그 효과는 한 달 정도 간다.

 

 이 정도면 강아지 프론트라인에 대한 설명은 충분해 보입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견주님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정보이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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