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명태 온라인 판매는 안됩니다.

후코명태

동물 전용 전용 간식

 

오늘은 인기가 좋은 것도 한몫하지만, 구하기 더 어려운 후코 명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전용 간식으로 유명한 후코 명태는 현재 온라인 판매가 되지 않으며 동물병원에서만 구입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구하기 어려워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소량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나 좋기에 이렇게 인기가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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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르 후코 명태 특징

 

 

명태가 주성분이다 보니 지방 함유량이 적고 고단백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그리고 메티오닌이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간식이다.

 

해조 추출물인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아포토시트 작용이 뛰어난 생리활성 물질로 갈조류가 거친 바포에 상처를 입은 경우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분비하는 점액질 물질이다. 즉 후코이단은 미역을 의미한다.

 

 

라메르 후코 명태는 명태의 순살 + 청청 미역포자엽 후코이단을 조합한 이상적인 무곡류 고단백 애완견 간식으로 염분과 지방이 거의 없어 걱정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 조단백질 28.4%, 조지방 1.75%, 조회분 4.92%, 염소 0.28%, 염분 0.45%, 불용물질 37.45%, 수분 16.5% 이상 함유되어 있다.

 

급여방법

 

 

하루 권장량은 5kg 이상 1개, 10kg 이상 2개, 20kg 이상 3개를 급여하면 적당하다. 다만 생후 3개월 이후부터 급여하는 것이 권장되며 소형견의 경우 잘라서 급여하는 게 소화장애를 막을 수 있다.

 

노령견의 경우 기존의 딱딱한 치석 껌을 급여하기엔 다소 치아와 소화에 있어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씹기 편한 후코명태를 껌 대신 주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대번에 느낄 수 있다. 후코 명태는 딱딱한 정도가 쥐포 정도라 강아지가 먹기에 부담이 없으며 고양이도 급여 가능한 간식입니다.

 

한 번에 삼키는 버릇이 들어 있는 반려견의 경우 꼬여 있는 껌을 잘 풀어 급여하거나 가위로 잘라서 주면 한번에 삼키지 않고 어느 정도 씹어 삼키게 된다.

 

주의사항

 

 

후코 명태를 겉 표면을 보면 흰색 가루가 보이는 것을 곰팡이가 피었다고 오인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니 이 가루는 명태에 함유된 천연 성분인 타우린, 글루캄산 성분이 건조되면서 나오는 현상이니 안심하고 급여해도 됩니다.

 

후코 명태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하며 보존제와 항곰팡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기에 개봉하였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동물병원마다 다른데 소비자 권장 가격은 13,000원이 찍혀 있지만 보통 1만 원 ~ 1만 1천 원 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라며, 건강하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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