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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매장이 없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하여만 거래가 가능하다. 최근 카카오 뱅크 같은 인터넷 뱅크처럼 은행이 아닌 뱅크라는 단어로 인터넷 은행이라는 표현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오늘은 핀테크 기술을 이용한 금융회사답게 소비자에게 많은 이로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케이 뱅크의 비상금 대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아마 이미 전세대출로 유명한 상품이라 많은 분들이 친숙할 것이다.
대상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가능한 고객으로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다. 다만 아래와 같은 사유는 대출이 불가하니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더 궁금한 사항은 케이뱅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좋다 [1522-1000]
케이뱅크 비상금대출 불가대상 |
- 대출 연체, 부도, 금융기관에 신용관리대상으로 정도 등재중 고객 |
- 회생, 파산, 면책, 신용회복 신청을 하였거나 확정된 고객 |
- 케이뱅크에 손실을 끼친 이력이나 금융사기, 금융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 |
대출한도와 특징
최소 50만 원 ~ 최대 300만 원이다. 케이뱅크 비상금 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약을 통하여 서울보증보험에서 발급해 주는 보험증권을 담보로 실행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기간과 방식
한도대출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다. 대출의 기간은 1년으로 연장은 1년 단위로 가능하다. 대출 최대 금액은 300만 원인데 대출기간과 신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수수료
고객이 납부해야 할 비용은 없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기에 대출 이용 후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지 상환 가능하다. 또한 인지세는 면제 대상이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없다.
금리
신용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다르나 최저 3.95% ~ 최대 8.81%다. 만약 4%로 본다면 하루이자는 약 325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거기다 서류도 필요 없이 1분 만에 바이오인증 또는 비밀번호 설정으로 해결되는 간편함이 최대 장점이다.
기준금리는 금융채 연동 대출로 12개월 기준 1.75% / 가산금리는 연 2.20%~7.06%다. 연체금리는 최도 15%까지 부과되나 연체할 경우 한정하며 아래와 같이 연체 가산이자는 3%다.
이자지원 이벤트
2021년 12월 31일까지 KCB신용평점 820점 이하인 경우 신청 필요 없이 3달째, 12달째 이자 납부일에 원리금과 이자를 정상 납부한 경우 다음날 해당 계좌로 납부한 이자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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