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안받으면 손해

많은 대학생 분들이 한국장학재단을 통하여 장학금 받아 등록금에 일조하여 납부를 하고 있다. 인강 살 돈도 빠듯하여 생활비 대출을 받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시려는 학생분들이 많아 오늘은 학국장학재단의 생활비 대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일정은 지난 11월 19까지 실행이 완료되었다. 이제 우리는 2022년도 1학기 생활비 대출을 받아야 하기에 아래와 같이 미리 준비하여 신청을 해야 공부나 취업준비에 올인할 수 있다.

 

생활비대출 개요

학기 중에 필요한 교제나 숙식 관련 비용, 교통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학기당 최대 15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돈은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의 수준 여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즉 미리 쓰고 나중에 취업해서 갚으란 얘기다.

 

금리

2021년 2학기 기준으로 1.7% 변동금리다. 다만 금리가 0%인 분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자는 취업전까지 무이자로 지원된다.

다만 생활비대출 실행 시점 이전 학기에서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잔액을 보유한 자 중 의무상환 개시 이력을 가지고 있다면 무이자 지원은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신청대상

아래 설명처럼 학점 12학점이상 이수자와 직전학기 70점 이상 성적을 받은 기준에서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장애인은 적용제외하오니 걱정할 필요 없다.

 

대상자

국내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한국인 국민

학자금대출 신청 기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만 35세이하 학부생

소속대학의 직전학기 이수학점이 12학점이상 이수자

직전학기 70점이상(C학점) 성적을 받은 자

방송통신대 같은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루는 학교의 학생

 

일정

올해인 2021년도는 이미 신청과 실행이 종료되었다. 내년 상반기인 1학기를 노리고 준비를 해야 한다. 저금리로 안바등면 손해다. 받아놓고 사용하다 취업 후 상환하면 된다.

신청	실행
2021. 7. 7 (수) ~ 11. 18 (목) 18시	2021. 7. 7(수) ~ 11. 19(금) 17시
주말과 공휴일 신청 불가	주말과 공휴일 신청불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일정 요약

 

한도금액

학기당 150만원 한도이기에 연간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학기당 한도 내 5만 원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자 본인 입출금계좌로 입금이 되고 동일한 학기 내 횟수의 제한 없이 분할하여 실행이 가능하다.

단, 등록금 납부 전 학생은 한도가 50만원으로 1회에 한하여 가능하고 대출 이후 대학 미등록시 즉시 전액 상환을 해야 한다. 미상환시 향후 대출 제한 가능성이 높다.

 

상환방법

의무상환 대상자의 연간소득액 기존은 종합소득세 근로소득금액, 연간 소득금액 등 국세청 납부 통지나 납부고지를 통하여 확인된 경우 아래와 같이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한다.

 

2021년 기준 취업이나 창업을하여 1년 소득이 2,208만원을 초과할 경우 의무상환해야 한다. 연소득이 그 이하일 경우 계속 상환유예 대상자이다.

자발적 상환	의무적 상환
채무자가 본인 의사로 대출 원리금 상환	연간 소득액이 상환기준소득액 초과한 경우
자동이체방식 상환가능(매달 금액과 횟수를 정하여 상환)	상속이나 증여재산이 발견된 경우
대출중도전액상환도 가능	ICL(국세청 취업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에서 모든 내용확인

 

여기까지 알아본 한국장학재단은 정말 좋은 곳 입니다. 국내의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대출비중이 상당히 높아져서 우려 스럽긴 하다. 아무리 저금리라도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대출 실행여부를 결정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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