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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기차 보조금

차를 바꿀 시기가 돼 가면서 고민하게 되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전기차로 가느냐?,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하이브리드차로 가느냐? 를 고민하게 됩니다.

전기차 정말 좋죠! 가격이 비싸고, 여름철 에어컨과 겨울철 히터를 켜지 않으면 주행가능 거리가 광고하는 만큼 나오니까요! 그리고 점점 많아지는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불안한 요소를 점점 없애주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줄만한 소식을 드리자면 삼성 르노 조에 전기차가 그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노 조에의 2021 전기차 보조금 가격으로 공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의 국고 보조금과 지방 자치단체 보조금을 합치면 1050만 원 정도입니다. 4천만 원이 넘는 차를 2940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아반떼 풀옵션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더 저렴한 지역은 대전의 경우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액이 1500만 원 가까이 되다 보니, 이 차를 무려 2600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해져 군침이 돌만한 수준입니다.

사실 이 차는 이미 테슬라 보다 판매가 많은 차량입니다. 지난해 유럽에서만 10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거기다 제일 우려스러운 화재 사고가 0건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민감한 부분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특성상 아직까지는 전고체 배터리 대신 전해질 용액을 이용한 배터리를 많이 이용 중에 있습니다.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자리가 잡혀 가고 있습니다. 즉,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점점 다른 나라 얘기가 될 듯 보입니다.

르노 조에의 가장 큰 장점은 완충 시 주행거리인데 무려 309km입니다. 충전 시간도 50kw급 이용 시 30분 정도면 절반 정도의 충전으로 15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 히터를 틀면 절반으로 용량이 줄지 않느냐? 아닙니다. 이 차는 히트 펌프 기술력이 유명한 이유는 열을 재활용하는 배터리 히팅 스트템을 이용하여 겨울철 추운 환경에서의 주행거리도 무려 230km 이상을 다닐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시켜 주행 중 액셀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줄어들면서 자체 전기에너지를 생산해 내고 있어 주행 가능 거리가 더 길 수밖에 없는 것이죠! 간력히 아래 스펙을 좀 봅시다.

모터

R245 구동 모터는 100KW급으로 최대 토크가 25kg.m를 출발과 동시에 제공하는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50km/h를 무려 3.6만에 도달하는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

아파트 지하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 기준으로 9시간 정도에 100% 충전 가능합니다. (7kw 기준) 급속 충전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50kw급 DC충전기의 경우 1시간이면 거의 완충, 30분이면 절반 정도 가능합니다.

 

 

이렇다 저렇다 할 충전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홈 충전기 설치도 가능합니다. 

 

 

에코 모드

에코를 누르면 에어컨과 히터의 기능을 스스로 조절하여 주행거리를 최댈로 뽑을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줍니다.

 

생각보다 작은 외관과 볼 품 없어 보인다고 생각할지 라고 만족도가 높은 차임에는 틀림이 없는 거 같으니 구매 생각을 해 보셨던 분들은 시승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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