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주가 이 기업의 잠재적 가치를 보자

 

선경합섬주식회사로 시작한 이 기업은 1976년도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 원 가까이 돼가며 현재 코스피 230대에 있습니다. 상장한 주식은 1900만 주 이상으로 이 중에 외국인이 180만 주 이상으로 소진율 10% 가깝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91600원이며, 최저가는 28000원입니다. SK디스커버리로 2017년 분할을 하여 현재는 가스, 그린케미컬, 라이프 싸이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친환경소재나 백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경쟁력 높은 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SK그룹은 2개의 지주회사로 Sk최태원, 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SK그룹 내의 소규모의 지주회사죠!

현재는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 중에 있는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3상 임상의 최종 분석 결과가 100% 가까운 유효성이 확인되면서 관련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케미컬, 켐온, 디알젬, 디스커버리, 제일약품이 언론에 떠돌고 있는데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컬 지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고 거론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출액은 줄어들고 있으나 그래도 어마 어마 하네요 영업이익도 전년도와 비슷하나 당기순이익은 상당히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시총에 비해 부채비율도 적정합니다. 지난해 배당금도 1천 원이나 했으니 올해의 배당금이 벌써 궁금하네요

 

 

현재 주력사업은 에너지 분야인 LPG분야, 혈액제 관련 제조 분야, SK플라스마, 발전소 사업 등이 있으나 단연코 대부분의 수입 실적은 SK가스 자회사에서 내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도 엄청나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최고가가 터지면서 현재는 그 반토막 상태이나 그래도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프로판과 부탄 수입을 통하여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에 판매하는 실적이 좋은 영향도 커 보입니다.

원재료의 가격 상승에 따른 원인도 있으나 경기회복에 따른 판매 격차도 그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과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기대감의 그다지 주가에 큰 반영이 안 된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해 여름 주가의 엄청난 상승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으면서 엄청난 장을 보여 준 적이 있었습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는 미국의 FDA 승인을 얻어 이제 판매 초기 단계입니다. 올해의 매출이 증대됨에 따라 이 기업의 호재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기다 국민연금공단이 136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7% 가까운 지분을 가지고 있네요! 국민연금공단이 투자하는 곳만 따라서 투자하는 개미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면 뭐,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주회사라고 하여, SK 주식회사와는 지분 관계 완벽히 정리된 상태라고 해도, 중요한 것은 SK케미컬의 자회사인 바이오 싸이언스의 경우 하나만 예를 들어 보더라도 아스트라 제네가 백신의 위탁생산에 대한 라이선스 등 보유지분 가치만 보더라도 8조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현재 sk디스커버리 시총이 1조 원대 비하면 분명 너무 저평가되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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