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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모기는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피를 빠는 모기는 수컷이 아닌 암컷으로 인간의 피를 통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모기가 사람의 피부에 빨대를 꽂고 흡혈을 하면서 모기의 타액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엄청난 간지러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써버쿨액을 사용해 주면 간지러움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성분과 효과
써버쿨액은 아래의 성분을 통하여 습진, 피부염, 땀띠, 옻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벌레 물린 곳, 두드러기 등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에녹솔론
피부 자극감 완화제로 사용하기에 가려움 개선 및 항염작용
- 디부카인염산염
바르는 마취제로 신경 자극 전달에 필요한 전해질 통로 차단으로 가려움 억제
- 크로타미톤
가려움 증상 개선
- 디펜히드라민
알레르기 반응 억제 도움 주는 항히스타민 성분
- DL캄파
약물의 흡수를 촉진시켜 효과를 높이는 성분
- 멘톨
시원한 느낌의 청량감 제공
만약 모기 자체를 물리기 싫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효과가 좋은 버즈몬 사용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버즈몬은 모기기피제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하루에 수회 가려운 피부에 바로 여러 번 사용 가능합니다. 온 가족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나 최소 30개월 이상부터 사용가능하니 30개월 이하 유아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이마나 얼굴 주위를 모기에 물렸다고 하여 이 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권장합니다. 자칫 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 여름 철 땀이 많이 나기에 약과 함께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갈 경우 자극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써버쿨액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나 소아가 부모의 지도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경련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써버쿨액은 습기 찬 상처, 짓무름 상처,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신중하게 사용을 권장합니다.
써버쿨액을 약 5~6일 정도 사용하면 모기 물리고 가려운 증상은 어느 정도 개선이 될 것입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치료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부작용
써버쿨액은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이나 간혹 이 약을 바른 부위에 부종, 간지러움, 발적,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써버쿨액은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궁금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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