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 풍력발전으로 환경을 바꾼다

 

동국S&C

 

개요

동국S&C의 주력 사업은 에너지 개발사업으로 풍력발전단지의 개발을 하고 있는데, 풍력자원의 조사와 분석, 경제성

분석, 최적 발전기 배치 설계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입니다.

 

 

 

또한 풍력발전사업에 있어 기술력이 남다르다 보니 유지와 보수까지 책임지며 Scada system으로 성과 높은 수준의

사업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에 있어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1년부터 풍력과 금속 구조재, 건설업을 영위해 오면서 풍력발전기용 WIND 타워의 판매가 주력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발전의 신재생에너지를 위하여 미래지향적 제품 대응을 목적으로 합니다.

 

동국S&C의 시가총액은 3500억원 정도로 코스닥 270위대 입니다.

발행된 주식은 5700만주 이상으로 이중에 외국인이 97만주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52주 최고가는 11250원이며, 최저가는 2110원 입니다.

 

재무상태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는 것은 아니나 흑자상태를 유지한채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줄어들기는 했으나 그래도 적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부채비율은 살짝 줄어 들었습니다.

 

 

주당 배당금도 100원 정도면 주가에 비하여 적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풍력발전에 뛰어난 기업이 많다보니 나눠먹기식 사업을 펼치다 바람을 맞고 계속하여 돌아가는 프로펠러

안 이음새 부분이 빠른 노후화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기도 하였습니다.

동국S&C는 신안풍력발전의 100% 지분과 디테이동신(철강 칼라강판) 60% 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업체의 주요 매출은 신재생에너지(윈드타워)와 철강부문의 실적이 반반씩 이루고 있으며 나머지 건설부문에서 8%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계속 좋지 않아다 2016 기점으로 개선되기 시작한 이유는 오바마 정부와 상하원의

PTC보조금 연장 적용으로 인한 수혜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주가

지난해 초 최저가인 1185원을 찍고 계속 상승을 하여 최고점을 찍고 현재 가격조정에 들어 갔는데

무려 반토막이 났습니다. 허나 풍력관련주고 그린뉴딜 정책에 힘입어 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트를 보면 얼마전의 저점 이후 저점이 높아 지고 있네요

흐름이 좋아 보이며, 외인들의 매수세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발표는 다름 달인 6월에 구체적인 라인을 가다듬을 예정입니다.

이게 걸맞게 추경예산의 편성도 새로워 보입니다. 태양광 분양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포화상태죠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이미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은 여기 저기서 준비중입니다.

 

 

전남 신안군의 산업단지는 무려 15만평 가까이 되는 토지에 한국전력이 지난해 말 11조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하기로 하여 송변전 설비는 3GW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 부안과 고창의 6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밖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단지는 제주의 한림, 새만금 등을 포함한 32개의 발전단지를 착공합니다.

일자리 창출효과도 무시할 수 없기에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나라는 점점 더 많아질 것 입니다.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보다도 풍력, 특히 해상풍력을 이용한 바다에 설치하는 풍력발전은 효율면에서 상당히

좋기에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제 시작이라니 동국S&C의 주가는 지금이 매수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보주가 이 기업은 2차전지 관련주 입니다.

 

까뮤이앤씨 매수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대창주가 황동소재 부품사업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