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타주 정맥 주사하는 진통제

 

오늘은 의사 처방을 통해 투약 가능한 파세타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빠른 해열 및 진통억제 작용을 위해 병원에서 많이 사용되는 진통제 주사입니다.

 

성분과 작용기전

 

프로파세타몰염산염을 사용하여 통증의 개선과 고열로 인해 빠른 통증과 해열작용을 위한 주사입니다. 이 성분은 중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내성도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입니다.

 

 보편적으로 먹는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는데, 먹는 진통제 및 해열제 투약이 어려운 경우나 39도 이상의 고열에 빠른 해열이 필요한 경우 이 주사를 정맥 주사하게 됩니다.

 

크리마인정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 참고로 복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로 크리마인정이 처방이 많이 되고 있으니 이 약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전구물질인 프로파세타몰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가수분해 되면서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전환되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물질 조절을 하고 통증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로 소염진통제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투약방법

 

파세타주는 진통억제와 해열 작용을 가지나 염증을 개선시키는 소염작용은 없습니다. 하루 2~4회 투약을 하는데 1회 1~2g 용량을 정맥 투약을 하게 됩니다. 하루 최대 8g을 초과하여 투약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맥 주입의 경우 포도당 또는 생리식염수 주사액 125ml에 희석하여 15분 내 점적주입을 합니다. 이렇게 포도당 등과 섞어 놓은 약은 최대 2시간 이내 투약을 해야 합니다. 

 

트로돈캡슐 독한 진통제 입니다.

↑ 참고로 진통제도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트로돈캡슐의 경우 강력한 진통제로 유명하니 궁금한 분들은 확인을 통해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주의사항

파세타주의 경우 아래의 환자 분들은 투약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에 꼭 확인을 필요한 부분입니다.

 

 

1. 소아 및 임산부, 수유부

2. 간부전 환자

3. 중증의 용혈성 빈혈환자

4. 접촉피부염 환자

 

다만, 이 약의 투약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만성 알코올 중독환자, 만성 영양실조 환자, 탈수환자, 항전간제 복용 중인 환자 등은 신중하게 이 약을 투약받아야 합니다.

 

부작용

매일 하루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파세타주 투약 시 간에서 대사 되는 의약품 특성상 간손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약의 투약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홍반, 구토, 권태감, 혈압강하, 혈소판 감소증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해열, 진통 주사인 파세타주는 병원에서 아주 많이 사용되는 주사이니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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